순천역 진입 철도건널목서 기관차와 승용차 충돌

운전자 충돌 직전 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어
2018. 07.04(수) 16:50확대축소
[4일 오후 1시14분쯤 전남 순천역 진입 300m 전방에 위치한 조곡2 건널목에서 단행기관차가 승용차와 충돌했다. (사진제공=코레일 전남본부)]
[한국타임즈 순천=양준석 기자] 4일 오후 1시14분쯤 순천역 진입 300m 전방에 위치한 조곡2 건널목에서 단행기관차와 정모(76)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충돌했다.

다행히 운전자 정씨는 충돌 직전에 차량에서 빠져 나와 다치지는 않았다.

이날 사고는 12시쯤 보성역을 출발한 단행기관차가 건널목을 지나던 정씨의 승용차가 차단봉 사이에 갇히면서 발생했다.

단행기관차는 승용차를 충돌한 뒤 철도 교량으로 30여m를 끌고 갔으며, 승용차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부서졌다.

사고 기관차량은 다른 차량과 연결돼 있지 않고 기관사 1명만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완전이 파손되고 건널목 주변 울타리와 순천교 교량 보도 일부가 파손됐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안전조치를 하고 있으며 차단기 작동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현재 사고 기관차와 충돌 승용차는 사고현장에서 옮겨진 상태로 열차운행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타임즈 양준석 기자 kailas21@hanmail.net        한국타임즈 양준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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