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미취학·학업중단 학생 학습지원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학습경험 통해 학력 인정 기회 제공
2019. 05.15(수) 11:36확대축소
[한국타임즈 김현택 기자] 광주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황수주)는 올 5월부터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 학생 학습지원 시범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시범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학습지원프로그램, 학교 밖 학습경험, 온라인 교육과정'과 같은 다양한 학습경험을 통해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작년에는 전국 7개 시도교육청에서 운영했으며 올해는 전국 15개 시도교육청에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사업대상은 만 24세 이하의 청소년으로 초등학교 또는 중학교 과정을 시작하지 않았거나,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이면 대상자로 등록이 가능하다.

2015년 6월에 개소한 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북구센터)는 북구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학습지원, 수능반 운영 및 수시 입학상담지원, 복학 및 대안학교 연계지원, 직업탐색 및 자립지원, 문화예술체험활동, 건강검진 지원, 자기계발 프로그램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무료로 지원해주고 있다.

특히 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올 해 광주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프로그램 거점형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3,9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5월부터 사업을 운영 할 예정이다.

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황수주 센터장은 "기존에는 의무교육단계에서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검정고시 이외에는 학력을 인증 받을 방법이 없었으나, 이번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사업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력을 인증 받을 길이 열렸단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언제든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062-268-1318)

한국타임즈 김현택 기자 hktimes5@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현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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