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립합창단원 모집

2019. 06.17(월) 12:39

[지난 4월 제51회 정기연주회 ‘미사 탱고’ 모습. 사진:김해시 제공]

[한국타임즈 김해=임영산 기자] 경남 김해시립합창단이 오는 6월21일, 김해문화의전당 시립예술단 학습관에서 결원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재 박지운 지휘자가 이끌고 있는 시립합창단은 1991년 창단 이래 매년 2회의 정기연주회 개최를 비롯, 합창음악의 보급화를 위해 8개의 음반을 출시하는 등 경남의 대표적인 합창단으로 성장해왔다.

시립합창단 결원 단원 모집 전형에는 공고일(19. 5. 28.)기준 현재 연령 만18세 이상 48세 이하인 자로 4년제 대학 관련학과 졸업 이상의 학력을 소지한 사람(음악/예술대학 성악전공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이라면 응시할 수 있다.

모집부문은 베이스 파트이며 원서는 6월17일부터 19일까지 김해시청 문화예술과 예술팀으로 방문 또는 등기, 메일 접수가 가능하다. 실기와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하며, 실기 전형에는 지정곡과 자유곡, 시창이 포함된다. 최종 합격자는 6월28일 김해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고문 확인 및 응시원서 다운로드, 단원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청 고시/공고란(http://www.gimhae.go.kr)을 참고하면 된다.

한국타임즈 임영산 기자 i77177@hanmail.net        한국타임즈 임영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