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 장애인 거주시설에 휠체어 후원
| 2019. 06.17(월)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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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김해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휠체어 연구업체인 예비 사회적기업 ㈜휠연구소에 운영비 450만원을 지원했고, 휠체어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 2대, 장애전담어린이집 7대 기증될 예정이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0일 청소전문 예비 사회적기업인 ㈜다온환경과 연계해 장애인거주시설(한마음학원)을 대상으로 '매트리스 클리닝' 사업을 진행하는 등 예비 사회적 기업의 용역과 제품을 구입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지원 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센터의 연계로 소외이웃돕기, 다문화, 환경,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임춘호 한국가스공사 본부장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경영을 최우선으로 실천하고자 그동안 내부 회의와 외부 자문 등을 거쳐 비전과 전략을 수립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기업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주 센터장은 "지난 10년 간 공사는 우리센터와 함께 사할린동포 지원, 노란발자국, 야구교실 등 지역사회 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기여해왔다"며 "공기업으로서 일자리창출 등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다양한 활동들을 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타임즈 임영산 기자 i77177@hanmail.net 한국타임즈 임영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