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남수 위원장, 호남유권자연합 선정 올해 '최우수단체상' 수상
2019. 12.03(화) 23:00확대축소
[노남수 위원장이 이관형 호남유권자연합 상임의장으로부터 수상하고 있다]
[한국타임즈 김현택 기자] 노남수 전국혁신비대위원장이 호남유권자연합 선정 '2019 최우수단체상'을 수상했다.

노남수 위원장은 3일 오후 라마다플라자 광주 호텔에서 열린 '2019 호남유권자연합 선정 최우수단체, 국회의원, 기초자치단체장, 광역, 기초의회의원 시상식'에서 최우수단체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치개혁과 도덕성 회복'을 기치로 내걸고 있는 호남지역 대표적인 유권자단체인 호남유권자연합(상임의장 정치학박사 이관형)'이 선정하는 이 상은, 지난 2009년부터 우수지방자치단체장과 우수국회의원, 광역·기초의원, 그리고 우리 사회에 봉사 및 기여도가 높은 시회·직능·시민단체를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수상자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으로는 호남유권자연합 상임의장 이관형 정치학박사(컴벌랜드대학교 부총장)와 광주시민사회단체 총연합회 이정재 대표((전)광주교대 총장), (사)한국인권교육원장 위인백 박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웨신총회장 허창범 박사, 군산대학교 교수 고창인 박사 등 총 8명이 참여해 엄격하게 심사했다.
[호남유권자연합 임원들과 수상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올해 수상자로는 최우수 단체상에 전국혁신비대위원회(위원장 노남수)와 전남경영자총협회(회장 이민수)가 수상 했으며, 최우수 국회의원상에 박주선(광주 동남'을', 4선) 의원, 최우수 자치단체장상에 명현관 해남군수가 수상했다.

또 최우수 광역의원상에는 윤명희 전남도의원(비례), 장재성 광주시의회 부의장, 김성일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장이 수상하고, 최우수 기초의원상에는 김광수 광주 남구의원과 강재헌 여수시의원(3선), 신영자 전북 군산시의원(경제건설위원장)이 수상했다.

최우수단체상을 수상한 노남수 위원장은 지난 2000년도부터 참여연대를 비롯해서 광주경실련, YMCA, 환경운동연합 등에서 사회정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억울하게 세 번씩이나 옥고를 치르는 시련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노 위원장은 결국 이를 이겨내고 굳은 신념과 뚝심으로 활발하게 시민운동을 전개해오고 있으며, 지난 제19대 대통령선거 때는 광주의 자존심을 세우겠다며 광주에서 유일하게 대통령예비후보로 등록하고 활약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노 위원장은 광주 북구 출신으로 고 노무현 대통령과 고 노신영 국무총리와 같은 광주노씨 족보계이다.

노 위원장은 수상소감으로 "당연히 할 일을 한 것뿐인데 이렇게 과분한 상을 주신 것 같다"라며 "과거에 나라가 위기일 때 호남이 구했던 것처럼, 이제부터는 광주가 앞장서서 낡은 정치와 선거문화를 과감히 혁신하고 돈 선거, 조직 선거, 가짜 여론조사에 연연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위원장은 이어 "제대로 일할 젊고 참신한 정치신인들을 발굴해 미래에 광주가 중심이 되고, 위대한 광주를 만들어 낼 훌륭한 광주출신 정치가를 키워내야 할 중차대한 시점"이라면서 "위대한 광주시민이 적극 동참해 주신다면 분명히 광주는 이번 총선이야말로 정치 대변화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호소했다.

앞서, 노 위원장은 지난 달 19일, 광주시의회에서 제21대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선거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으며, 지난 2002년부터 지금까지 무소속으로만 다섯 번째 도전이다. 당선되면 민주당으로 복당해 민주당을 혁신하는데 앞장서고 위대한 광주와 북구를 만들기 위해 큰 정치를 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한국타임즈 김현택 기자 hktimes5@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현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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