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산타축제 시작

29일까지 메타프로방스·중앙공원 일원서 열려

2019. 12.13(금) 19:43

[이벤트]

[공연]

[점등식]

[한국타임즈 담양=장석호 기자] 제3회 담양 산타축제가 개막했다.

전남 담양군 메타프로방스 일원과 중앙공원에서 13일 산타축제가 열렸다

개막식에는 점등식에 이어 가수 설하윤의 축하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올해 3회째를 맞는 담양산타축제는 메타프로방스와 담양읍 중앙공원 등 각각의 장소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야간경관과 다채로운 이벤트로 가득 채워졌다.

축제는 오는 29일까지 계속되며 축제기간 주말과 크리스마스이브, 크리스마스 당일은 집중일로 보다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타임즈 장석호 기자 hktimes5@hanmail.net        한국타임즈 장석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