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TV, 제1기 기자단 발족…회장에 임이엽 전 광산구의회 부의장 추대

2020. 01.20(월) 12:06

[한국타임즈 장석호 기자] NGTV(대표 신정욱)가 지난 18일 '2020년 제1기 NGTV 기자단' 발족식을 열고, 임이엽 기자단 회장을 비롯해, 남영진, 송경희, 이성순, 장경옥, 박주현, 정형순, 김숙진, 임미숙, 손주임, 김부희, 고남숙 등 12명을 위촉했다.

신정욱 NGTV 대표는 발족식에서 "오랜 생활 언론활동을 하면서 힘들었지만 보람 있었다"는 이야기와 함께 인터뷰, 취재요령과 기사쓰기(문장 구성), 언론의 자유, 각종 법과 제도에 대한 정보 등을 강론했고, "우리 주변의 미담, 즉 봉사활동 이야기, 치킨집 이야기, 복지시설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세상 속에서 세상 밖으로 나와 주변에 알려지면서 사회를 좀 더 밝고 건강하게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자"며 기자단 힘찬 출발을 격려했다.

사회를 맡은 김창용 방송위원장은 신입 기자단 회원들을 한명씩 소개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기자단 모임의 회칙, 각자 부서의 역할과 업무의 방향, 4.15총선 등에 대한 기자단의 역할을 강조했다.

2020년 제1기 NGTV 기자단 임이엽 회장은 "기자란 글에 대한 공정성, 책임성,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하며, 우리 1기가 잘해서 훌륭한 후배 기자들을 많이 발굴해 멋진 NGTV를 만들고 사회에 공헌하자"고 새해 희망과 포부를 밝혔다.

한국타임즈 장석호 기자 hktimes5@hanmail.net        한국타임즈 장석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