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김선일 기초의원 예비후보, 공개농촌정책토론회 제안

2020. 02.13(목) 16:14

[김선일 순천시 황전·월등·승주·주암 기초의원 예비후보]

[한국타임즈 순천=권차열 기자] 오는 4월 총선과 같은 날에 치러지는 순천시 황전·월등·승주·주암 지역 기초의원 재선거에 도전하는 김선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농촌 정책선거를 위한 '공개정책토론회'를 제안했다.

김 예비후는 13일 성명을 통해 "이 지역은 농촌지역으로 농업을 모르면 정치를 하기 힘든 곳"이라며 "주민의 공감대와 지역의 숙원사업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농업정치 실현을 위해서 공개농촌정책토론회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는 "농촌에서 일해도 건강하게 돈 벌수 있고 외부인들이 고령화 된 농촌의 일자리를 채워줄 수 있게 하겠다"면서 "농한기 때나 일손이 남을 때 일자리 정보센터를 운영해 일자리 창출에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한국타임즈 권차열 기자 chadol999@hanmail.net        한국타임즈 권차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