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목포관리역, 코로나19 지역사회 유입방지 총력
| 2020. 03.25(수) 15:34 |   |
|
목포관리역은 열차로 유입되는 감염을 막기 위해 열차·역사 방역 강화 및 열화상카메라 설치로 의심환자 확인과 접촉자 관리 등 감염병 유입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목포관리역은 또한 목포시와 군부대 협조로 열화상 카메라 운영 마감시간을 기존 18시에서 22시로 늘리고, 1일 2회 이상 보건소 상주 방역 요원을 통해 역사 소독을 시행하고 있다.
그리고 내부직원 위생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전 직원은 1일 3회 이상 발열모니터링 및 고객접점 시설 자체 소독을 강화하는 등 감염예방과 확산방지 이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삼수 목포관리역장은 "목포역은 해상케이블카와 천사대교 개통으로 증가하고 있는 관광객으로부터 감염병 유입을 예방하기 위해 지체차와 긴밀한 소통체계를 구축해 코로나19로 부터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타임즈 김현숙 기자 hktimes5@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현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