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민, 군수 보궐선거 후보자간 '정책 대결' 원해
2020. 03.27(금) 10:28확대축소
[한국타임즈 함평=양수녕 기자] 전남 함평군에서는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오는 4월15일 군수 보궐선거까지 치러진다.

함평군민 ㄱ 씨는 "군수선거 후보자 누구나 입으로는 화합을 외치면서도 아직도 네거티브 선거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말한다.

최근 함평군수 선거와 관련해 "A 전 군수가 자신의 지인들과 선거조직원에게 전화와 문자를 통해, B 전 군수가 C 군수후보를 지지하고 있으니 절대로 C 군수후보를 지지하면 안 된다"며 "D 후보를 지지하라고 했다"는 내용이 보도 됐다.

보도 내용에 따라 '한국타임즈'는 어제(26일) 논란에 휩싸인 B 전 군수를 찾아가 진위여부를 파악 했다.

이에 대해, B 전 군수는 "선거판에는 별말이 다 나온다. 내가 무슨 영화를 누리겠다고 선거에 개입 하겠냐"며 "지난 18일 임용수 도의원과 정 후보 간 단일화 때 본인이 현장에 있었다고 하는 말이 시중에 떠도는데, 이는 사실무근이다. 정 후보 사무실에도 내가 들렸다고 하는데 이 또한 전혀 무관하다. 함평군수 선거에 일체 관여를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투표일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본지 기자가 만난 함평군민들은 모두가 하나로 결속된 함평을 원하고 있다. "흑색 비방의 말로 상대후보를 깎아내리는 선거를 이제는 그만해야 한다"고 군민들은 말하고 있다.

한국타임즈 양수녕 기자 ysn6313@naver.com        한국타임즈 양수녕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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