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지지율 52.5%…올 들어 최고치 기록

민주당 6주 연속 40%대, 미래통합당과 격차 15.2%p
2020. 03.27(금) 11:21확대축소
[리얼미터 제공]
[한국타임즈 김수경 기자] 리얼미터 3월4주차 주간집계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3.2%p 오른 52.5%를 기록했고, 부정평가는 3.8%p 내린 44.1%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0.5%p 증가한 3.3%.

긍정평가는 올해 들어 최고 높은 수치를 보였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차이는 8.4%p로 오차범위 밖이다. 오차범위 밖으로 긍정평가가 높았던 것은 2019년 8월1주 이후 33주만이다.

일간 지표는 지난주 금요일(20일) 51.4%(부정평가 46.3%)로 마감한 후, 23일(월)에는 51.7%(0.3%p↑, 부정평가 45.3%), 24일(화)에는 53.5%(1.8%p↑, 부정평가 43.5%), 25일(수)에는 51.4%(2.1%p↓, 부정평가 44.8%)지지율 흐름을 보였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2.9%p 오른 45.0%, 미래통합당은 3.8%p 내린 29.8%, 정의당은 1.0%p 오른 4.7%, 국민의당은 0.4%p 내린 3.6%를 기록했다.

민생당 2.1%, 자유공화당 2.0%, 친박신당 1.6%, 민중당 0.8%의 지지율을 보였으며, 무당층은 전주 주간집계 대비 0.8%p 내린 7.8%를 기록했다.
[리얼미터 제공]
한편, 21대 총선 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는 더불어시민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지난주 3월3주차 주간집계 대비 9.1%p 내린 28.9%(지난주는 열린민주당이 조사에 포함되지 않았음), 미래한국당은 1.4%p 내린 28.0%로 집계됐다.

이어 조사에 처음 이름을 올린 열린민주당 11.6%(이번 주 첫 조사), 정의당은 0.6%p 내린 5.4%, 국민의당은 1.2%p 내린 4.9%를 기록했고, 친박신당은 2.7%, 민생당은 2.4%, 자유공화당은 2.0%, 민중당은 1.3%를 각 보였다. 비례대표 선거에서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응답자는 10.5%였다.

이번 주중 잠정집계는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3월23일(월)~25일(수) 사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8,697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18명이 응답을 완료, 5.3%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2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0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http://www.realmeter.net/category/pdf/)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타임즈 김수경 기자 hktimes1@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수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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