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15번(목포5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미국서 귀국 40대 남성
2020. 04.02(목) 14:22확대축소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목포에서 코로나19 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전남15번째인 이 확진자는 미국 뉴욕시에서 거주하는 40대 남성으로, 31일 혼자 귀국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결과 확진자는 3월31일 오후 17시40분 인천공항에 도착해 특별 입국절차에 따라 무증상자로 분류된 뒤 친구차를 타고 광명역까지 이동, 22시40분에 KTX 해외입국자 전용칸을 이용해 4월1일 새벽 0시53분에 목포역에 도착했다.

시청 차량으로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검체 채취 후 다시 시청 차량을 이용해 용당동 소재의 비어있던 모친 집에 새벽 2시경 도착했으며, 최종 검사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혼자 머물렀다.

확진자는 모든 경로 이동시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4월1일 21시20분경 1차 검사결과 '양성'판정 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한 2차 검사 결과 4월2일 새벽 4시경 최종 '양성'판정됐다.

확진자는 4월2일 새벽 0시10분에 목포시 의료원에 입원 조치했으며, 확진자가 잠시 머물렀던 용당동 자택 및 주변에 대한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3월21일 먼저 입국한 배우자와 자녀 4명은 지난 30일 검사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31일부터 경남 사천에서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전라남도 신속대응팀과 목포시 역학조사반에서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hktimes@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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