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소방서, '불나면 대피먼저' 안전교육

2020. 05.22(금) 10:45

[한국타임즈 화순=김민수 기자] 전남 화순소방서(서장 김용호)는 봄철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 등 소규모 공공이용시설에 대한 소방시설 설치 및 '불 나면 대피 먼저'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불 나면 대피먼저 등 화재대피요령 및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혈압 측정 및 건강확인, 기도폐쇄 및 심장질환 등 응급처치교육', '소방시설 유지·관리 요령 및 화재취약요인 제거',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누전경보기, 가스안전차단장치, 가스관(금속관) 교체·지도' 등에 활동을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재난 발생시 취약한 계층에 대한 피해 확산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안전대책 등을 강구해 인명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타임즈 김민수 기자 ent2275@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민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