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확진자 3명 발생, 중동·금호동 거주 60대 여성

광양 3번 확진자의 접촉자
2020. 08.22(토) 12:10확대축소
[22일 오전 정현복 광양시장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광양시 제공]
[한국타임즈 광양=권차열 기자] 전남 광양에서 지난 21일에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한데 이어 22일 3명(광양 4번, 5번, 6번)이 발생했다.

광양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광양 3번 확진자(전남 53번)와 접촉자로 60대 3명 모두 광양시 중동, 금호동 거주자이다.

이번에 확진자로 판정된 3명은 지난 20일부터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택격리 중이었다. 광양시는 8월22일 오전 5시에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양성판정 통보를 받고, 확진자들을 8월22일 9시에 순천의료원으로 이송 입원 조치했다.

광양시는 확진자의 접촉자 및 동선 방문자의 검사는 확진자의 동선이 금호동, 중마동에 집중된 점을 감안, 검사받을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22일 오전 11시부터 금호동 백운아트홀에 이동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22일 오전 긴급 발표문을 통해 "현재는 전국 어디서나, 어느 공간에서나 누구나 '코로나 19'에 노출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다. 가능한 한 외출을 자제해 주시고 특히, '코로나 19'의 중대고비가 될 이번 주말에는 되도록 외부활동을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으며, "코로나19 유행지역 방문 및 방문자 접촉, 고위험시설, 다중이용시설,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행사나 모임 참여를 최대한 자제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반드시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개인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고, 발열, 인후통, 감기 증상이 있을 때에는 출근이나 등교를 하지 마시고, 즉시, 우리시 보건소와 상담을 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는 모든 역량을 결집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타임즈 권차열 기자 chadol999@hanmail.net        한국타임즈 권차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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