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로하스마을, 전남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 사업 선정
2021. 01.19(화) 16:51확대축소
[로하스마을 전경. 사진=장흥군 제공]
[한국타임즈 장흥=김정두 기자] 전남 장흥군 안양면 행정복지센터는 2021년도 전라남도교육청 공모 사업에 '로하스 도란도란 마을학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은 학교와 마을이 아동·청소년을 함께 키우고 가르치며 마을 속 배움터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장흥군에 따르면, 안양면에 위치한 로하스마을은 2018년에 신설됐으며, 전라남도·장흥군에서 민자 유치를 통해 도시민, 귀농·귀촌인, 은퇴자 등의 인구 유입을 목적으로 조성된 전원주택 친환경 마을이다.

로하스마을은 도시민 등 젊은 층이 유입된 계획단지 특성상 주변 농어촌마을 대비 아동 인구가 많은 편에 속한다.

'로하스 도란도란 마을학교'는 마을 거주민이 아이들에게 직업 교육 및 문화 강의를 진행하는 시간을 갖고, 방과 후 프로그램 및 공동 보육을 통해 이웃 자녀들에 대한 관심과 소통을 제고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우리 지역 탐방 및 관외 체험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며, 코로나19가 지속될 시 아동 온라인 공부방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새해를 맞아 행복한 장흥을 그려 나가는 출발점으로 로하스마을을 염두에 두고 있다"며 "로하스마을을 아이들과 어른들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행복한 마을로 만들어 나가겠다. 지난해에 설립된 로하스문화나눔센터를 시작으로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독서실, 영화 스크린 등을 갖춰 더욱 쾌적하고 풍부한 교육 환경이 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흥군은 마을 입주민의 편익을 위해 각종 기반 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 지상 2층, 244㎡ 규모의 로하스문화나눔센터가 건립되어 입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타임즈 김정두 기자 kjd2653@naver.com        한국타임즈 김정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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