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3월부터 한부모가족 가사지원서비스 제공

중위소득 120% 이하 미혼 한부모가족 대상
월 4회, 1회 4시간씩 이용…본인부담금 5000원
2021. 02.05(금) 14:03확대축소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광주광역시가 홀로 일과 육아, 가사를 책임져야 하는 한부모에게 쉼과 자녀 돌봄 시간을 마련해주기 위해 3월부터 가사지원서비스를 시행한다.

가사지원서비스 이용 대상은 중위 소득 120% 이하의 미혼 한부모가족으로, 본인이 일 또는 학업을 유지 중이거나 본인이나 자녀가 질병이 있는 세대, 미취학 자녀가 있는 세대, 다자녀(2명 이상) 가정으로 만 12세 이하의 아동이 있는 세대 등 가사 지원을 필요로 하는 가정이다.

시에 따르면, 제공되는 서비스는 청소, 세탁, 설거지 등으로 회당 4시간이며, 세대당 주 1회(월4회)씩 10개월간 총 40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료는 회당 4만5000원이며, 이중 개인 부담금은 5000원이다.

광주시를 10일까지 이용 대상자를 모집하고, 심사를 거쳐 총 20세대를 선정할 방침이다.

신청은 온라인(http://naver.me/GlVDJl84)으로 하고, 증빙서류는 팩스(062-351-9338)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또는 광주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 전화(070–4204-6314)로 확인할 수 있다.

곽현미 시 여성가족국장은 "홀로 일과 양육, 가사를 병행하고 있는 한부모 가족이 이번 서비스를 통해 자녀와 즐거운 시간을 함께 나누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hktimes@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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