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새날학교, 전교생 대상 가을 숲생태체험 학습 실시
2021. 10.15(금) 08:39확대축소
[광주새날학교는 1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숲생태체험 학습을 실시했다. 사진=새날학교 제공]
[한국타임즈 김혜경 기자] 광주새날학교는 지난 1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가을체험학습의 일환으로 국립장성숲체험원 전문강사를 초청, 숲생태체험 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추가확산으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확생들을 위해 학교로 찾아오는 산림교육 체험으로 오감을 활용한 숲생태체험 신체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자연과 인간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이해하고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며 자연을 아끼는 태도를 길렀다.

아울러, 탄소중립2050 시대 각광받는 산림관련 직업을 소개한 후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향후 진료설계에 도움을 주고 체력증진 및 교과과정 연계프로그램을 통한 교실 밖 현장교육의 기회도 제공했다.

숲생태체험 학습은 자연놀이체험활동으로 목재카프라 조형물 만들기, 숲속동물과 함께하는 ASMR(자율감각쾌락반응), 자연과 인사하기, 학교 내 숲속 생물 관찰하기, 애벌레와 놀아보기 등을 통한 다양한 활동으로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생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소중함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학교 정원에서 아름답게 자라고 있는 나무 숲이 각종 유해물질을 정화해주고, 미세먼지를 감소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다는 점도 배웠다.

고등반 박엘레자벹 학생은 "즐거운 숲생태체험 놀이를 통해 학교 내 나무와 생물들을 살펴보고 미래 진로를 설계하며, 자연과 마음을 나누는 좋은 시간이었다"는 소감도 전했다.

김영경 교감은 "숲생태학습은 고려인마을 자녀들과 다문화청소년들에게 단순한 체험이 아니라 생명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통해 공감력을 길러내고 생태감수성을 키워주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다문화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을 새로운 조국으로 삼아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타임즈 김혜경 기자 sctm01@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혜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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