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취약계층에 '연탄쿠폰' 지원

관내 235가구에 정부 지원 47만원 상당 제공
내년 1월에는 81가구 15만원 상당 지원 예정
2021. 11.30(화) 15:07확대축소
[남구청사 전경]
[한국타임즈 김명숙 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취약계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각각 지원하는 연탄 보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30일 남구에 따르면, 올해 정부에서 관내 저소득층 주민에게 제공하는 연탄쿠폰 금액은 47만원 상당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 235가구이다.

다만 에너지 바우처와 난방유 지원사업을 통해 혜택을 받은 가정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정부 제공 연탄쿠폰은 12월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받을 수 있으며, 사용기간은 내년 4월까지다.

이와 함께 남구는 광주시에서 제공하는 보조금으로 내년 1월부터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난방연료 지원에 나선다. 이 사업을 통해 연탄쿠폰을 지원받는 가정은 관내 기초생활수급 81가구이다.

에너지 바우처 및 난방유 지원사업 혜택에 상관없이 15만원 상당의 연탄쿠폰이 지급되며, 내년 1월 중에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이 연탄쿠폰은 내년 4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저소득층 가구의 난방비 부담 경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겨울에 더 따뜻한 온기 속에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쿠폰 지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타임즈 김명숙 기자 igj8022@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명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한국타임즈 홈페이지(http://www.hktimes.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hskim051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