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방역 동참 캠페인 "모임·이동 잠시 멈춤"

13일 한전KND사거리서, 경찰서·소방서·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합동
2022. 01.14(금) 09:26확대축소
[나주시는 13일 빛가람동 한전KDN사거리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잠시 멈춤’ 방역 동참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나주시 제공]
[한국타임즈 나주=김경옥 기자] 전남 나주시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 급증에 따른 시민들의 경각심 고취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합동 방역 캠페인을 실시했다.

올해 들어 나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3일 기준 119명으로 엿새 째 두 자리 수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오미크론 확진자는 지난 해 12월18일 최초 확진자 발생 후 현재까지 34명(관내31·관외3)으로 집계됐다.

나주시는 지난 13일 유동차량·인구가 많은 빛가람동 한전KDN사거리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잠시 멈춤' 방역 동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에는 정찬균 나주부시장과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공공기관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전염력이 강한 오미크론 위험성을 안내하고 마스크를 배부하며 설 명절을 앞두고 사적 모임, 이동을 잠시 멈춰줄 것을 당부했다.

또 타 지역 방문 시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진단검사 받기, KF94급 마스크 착용, 백신접종 등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정찬균 부시장은 "코로나19와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어느 때보다도 엄중한 상황"이라며 "설 명절 연휴를 앞둔 시점에서 타 지역 방문이나 사적 모임 자제, 마스크 착용, 백신 접종 등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협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타임즈 김경옥 기자 kko6475@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경옥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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