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려인마을 청소년가족오케스트라 '아리랑', 고려방송 개국식 축하공연
| 2022. 03.07(월) 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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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고려방송 개국식에는 지역사회 주요인사는 물론 관외 다양한 지역에서 온 축하객이 찾아온 가운데 성황리 개국식을 가졌다.
지난 2016년 작은 마을방송에서 시작한 고려방송은 그동안 인터넷 앱을 통해 러시아어(70%), 한국어(30%)로 국내외 고려인관련 소식을 전해왔다. 그리고 마침내 주파수를 가진 지상파 방송으로 허가돼 삼일절 103주년을 맞는 지난 1일 개국식을 갖고 광주시민은 물론 국내외 거주 고려인동포를 찾아가게 됐다.
고려인마을 청소년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아리랑'은 도경건설(대표 신현국, 박정연)의 지원을 받아 2018년 3월 창단됐다. 이후 광주시와 지역사회의 세심한 배려와 아낌없는 지원으로 전국유일의 고려인동포 자녀를 위한 오케스트라단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날 개국식 식전공연 무대에서 그동안 노력하고 준비한 실력으로 '캐리비언의 해적'과 '고향의 봄' 등 총 3곡을 멋지게 선보임으로써 고려인청소년들에게는 자신감과 긍지를 심어주며, 고려인마을은 물론 지역사회의 커다란 자부심으로 자리매김했다.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는 "그동안 오케스트라를 지도해 준 최영화 단장을 비롯한 오케스트라 선생님들의 열정에 감사드리고, 최선을 다해 연주함으로써 고려방송 개국식을 빛내준 마을 자녀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역사마을1번지 광주고려인마을이 세계적인 마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손에 손잡고 힘을 모아가자"고 말했다.
한국타임즈 김혜경 기자 sctm01@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혜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gisa_ttl="%EA%B4%91%EC%A3%BC%EA%B3%A0%EB%A0%A4%EC%9D%B8%EB%A7%88%EC%9D%84+%EC%B2%AD%EC%86%8C%EB%85%84%EA%B0%80%EC%A1%B1%EC%98%A4%EC%BC%80%EC%8A%A4%ED%8A%B8%EB%9D%BC+%27%EC%95%84%EB%A6%AC%EB%9E%91%27%2C+%EA%B3%A0%EB%A0%A4%EB%B0%A9%EC%86%A1+%EA%B0%9C%EA%B5%AD%EC%8B%9D+%EC%B6%95%ED%95%98%EA%B3%B5%EC%97%B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