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창원 용지문화공원서 어린이날 맞이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 NH농협은행 협업으로 아동학대예방 체험부스 운영
18개 시·군에서도 민관협력으로 아동학대예방 홍보
2022. 05.04(수) 19:36확대축소
[경상남도청사 전경]
[한국타임즈 윤경숙 기자] 경상남도는 5일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어린이날 맞이 아동학대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경상남도와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 NH농협은행의 협업으로 추진하며, 아동 훈육 시 체벌에 대한 관대한 인식 개선과 아동학대 신고에 대해 도민의 관심 제고를 위해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민법 상 징계권 폐지에 따라 '모든 아동은 존중받아야 할 인격체로 어떠한 경우에도 체벌을 금하자" 메시지를 중점적으로 알리기 위해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아동학대예방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체험부스로 '풍선에 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 적어 불기', '아동학대 예방 다짐 화목한 가족사진 찍기', '아동학대예방 동참 서약하기', '아동학대예방 ○× 퀴즈' 등 4개를 운영하고, 체험부스 스탬프 투어를 완료하면 선물도 증정한다.

또한, 아동학대와 관련한 야외 그림전시회도 진행하며, 경남 캐릭터 슭곰도 배치해 참여자에게 포토타임을 제공한다.

아울러 경남도는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말로 받은 상처, 말로 받은 행복'을 주제로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그림 공모전을 16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누구나 아동을 보호해야 할 의무자로 아동의 학대피해 예방에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릴레이 서명 챌린지도 5월 중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18개 시군에서도 지역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위원 등과 협력해 5일까지 '어린이 날 맞이 아동학대 캠페인'을 진행한다. 가족 나들이객이 주로 이용하는 공원이나 관광지에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부스를 설치해 아동학대예방 동참 서약 받기, 홍보 안내문 배부 등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이상훈 경남도 여성가족아동국장은 "아동학대 없는 경남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인식을 개선하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아동학대 신고전화 112)"라고 말했다.

한국타임즈 윤경숙 기자 baram3744@naver.com        한국타임즈 윤경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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