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고흥군수, 폭염대응 축산농가 현장점검·애로사항 청취

공동방제단 활용 축사지붕 살수 지원 확대로 폭염피해 예방 총력
2026. 08.06(목) 12:32확대축소
[공영민 고흥군수가 포두면 축산농가를 방문해 축사 내 폭염 대응시설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고흥군 제공]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고흥군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4일 공영민 군수가 직접 포두면 축산농가를 찾아 폭염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번 현장에서는 축사 환기시설과 냉방장비 운영상태, 급수시설 관리 실태, 내부 온도관리 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농가에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한편, 축산농가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

특히 폭염에 취약한 한우 및 가금류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축사 환기시설과 송풍팬, 환풍기, 안개분무시설, 급수시설 등 폭염 대응시설의 운영 상태와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아울러 충분한 음수 공급, 축사 온도 저감, 사료 급여시간 조정 등 폭염 대응요령을 안내하고, 전기배선과 차단기 등 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 안전시설도 함께 확인하는 등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공영민 군수는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행정과 농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예찰과 공동방제단 살수 지원 등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활용해 축산농가의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흥군은 폭염특보가 지속되는 동안 전담 공무원을 중심으로 취약 축종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예찰활동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hktimes@daum.net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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