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폭염 대응 축산농가 현장점검

축산분야 폭염 비상 대응체계 가동
축산농가에 폭염피해 예방사업 지원추진
2026. 08.07(금) 14:39확대축소
[회진면 소재 오리 사육농가 현장점검 모습. 사진=장흥군 제공]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장흥군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6일 회진면 소재 오리 사육농가를 방문해 여름철 폭염 대응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축산과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여했으며, 회진면 회진리 소재 오리 사육농가를 방문해 축사 환기상태, 냉방시설 운영, 급수관리, 사료 급여상황 등 폭염 대응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해당 농가는 축사 6동, 2,557㎡ 규모에서 오리 13,500수를 사육하고 있으며, 군은 폭염 취약시간대 관리요령과 축사 내부 온도 저감 방안 등을 안내했다.

장흥군은 현재 폭염 대응을 위해 스트레스완화제 공급, 폭염예방시설 지원, 축사지붕 열차단재 지원, 가축재해보험 지원 등 4개 사업에 총 3억8천만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지원사업이 완료 단계에 있다.

또한 읍·면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취약농가에 대한 수시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축종별 폭염 대응요령에 대한 문자 발송과 현장 홍보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가축의 고온 스트레스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농가에서는 충분한 급수와 환기, 축사 내부 온도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라며, 군에서도 현장 중심의 점검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hktimes@daum.net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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