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환경운동연합 후원의 밤 22일 개최

광양시청 앞 야외공연장에서 열려

2015. 10.21(수) 19:30

[한국타임즈 광양=전정신 기자] 광양환경운동연합(의장 김재신) '2015 후원의 밤' 행사가 오는 22일(목) 오후 6시30분부터 광양시청 앞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창립 19주년을 맞는 광양환경운동연합의 이번 후원회 밤 행사에는 정현복 광양시장, 서경식 광양시의회의장 등 지역의 기관 단체장 및 500여명의 광양환경운동연합 회원 및 시민들이 함께 해 풍성한 나눔과 소통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를 앞두고 광양환경운동연합 백성호 공동의장은 "광양환경운동연합은 광양만 환경오염에 대한 근본적인 치유를 목적으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면서 "환경이 곧 생명이라는 단순한 진리를 위해 바로 '나'부터 실천하는 게 가장 중요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후원 해주신 모든 손길과 정성에 깊은 감사와 함께 전해주신 뜻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사명감을 갖고 환경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타임즈 전정신 기자 reporterjeon@gmail.com        한국타임즈 전정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