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머드축제 개막…한여름 무더위 날려버리자

24일까지 10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2016. 07.15(금) 13:21확대축소
[한국타임즈 보령=박성철 기자] '보령머드축제'가 오늘(15일) 개막했다.

올해로 열아홉 번째인 보령머드축제는 '세계인과 함께하는 신나는 머드체험' 이라는 주제로 10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지며, 7개 분야 57개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다.

▲글로벌 축제에 맞는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 마련
첫날인 15일에는 오전 9시30분부터 머드광장에서 머드체험시설 개막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4시 블랙이글스 MOU 협약식, 오후 8시 대천해변 열린음악회(머드광장) 및 자매도시인 상해시 청포구 공연단 공연(시민탑 광장)이 열린다.

16일에는 오후 1시 보령문화의전당에서 홍보대사 위촉식 및 오후2시부터 시가지 일원에서 거리퍼레이드, 오후 4시 머드광장에서 블랙이글스 에어쇼, 오후 4시30분 남곡동 갯벌체험장에서 갯벌장애물 마라톤대회, 오후 5시 보령중앙시장 일원에서 도심지 '도시락' 페스티벌, 오후 8시 머드광장 특설무대에서 축제 최고의 하이라이트인 '싸이'와 함께하는 개막 축하공연 및 불꽃 판타지가 펼쳐진다.

17일에는 오전 11시에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오후 4시 스페인 토마토축제 체험행사, 오후 8시 공군군악대 초청공연이 열리고, 18일~21일 오후 8시에 머드광장에서는 충남국악단 공연, 국립경찰교향악단 음악회, 세계머드피부미용경진대회 시상식, 머드가요제 및 월드미스모델 아이콘대회가 각각 열린다.

22일 오후 2시에는 호텔머드린에서 2022 국제행사유치 학술세미나, 오후 8시 머드광장에서 머드락페스타, 23일 오전 9시 시민탑광장 백사장에서 제12회 해변머드풋살대회와 오후 8시에 머드광장에서 하이트진로 협찬의 '힙합레이브파티', 축제 마지막 날인 24일 오후 8시에는 DJ DOC, 리아, 45RPM, 윤희석 등과 함께하는 폐막공연과 불꽃판타지로 축제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머드에 흠뻑 빠지며, 순간을 즐겨라!
머드축제의 백미인 유료체험시설은 마음껏 미끄러지다 보면 어느새 피부가 좋아지고 가슴속이 뻥 뚫린다는 '머드슈퍼슬라이드(50M)'를 비롯해 체면과 격식이 필요 없는 '대형머드탕', 머드교도소, 대형 롱슬라이드(70m) 등 19종의 에어바운스로 판타스틱(FANTASTIC)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 피부 미용에 좋은 머드를 맘껏 느낄 수 있는 '셀프마사지 체험장'과 나만의 무늬를 온몸에 새겨보는 '칼라머드 보디페인팅 체험장'도 운영한다.

기간 중 매일 2회(오후 1시~1시30분, 오후4시~5시30분) 머드대포, 분사포, 버블건을 활용해 '머드몹신' 체험행사도 열린다.

특히, 체험장에서 사용하는 '보령머드'는 올해에도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 의뢰한 피부자극시험 결과 '비자극성' 결과가 나오는 등 효능은 물론, '안전'에서도 적합 판정을 받아 아무 문제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

유료체험존은 평일에는 성인 기준 1만원, 주말에는 1만 2000원이고, 20인 이상 단체 이용시 각 1천 원씩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최근 보령머드축제가 문화누리카드 사업의 가맹점으로 등록함에 따라 입장료를 문화누리카드로 구매할 수 있다.

한국타임즈 박성철 기자 hktimes5@hanmail.net        한국타임즈 박성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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