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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조재범 한국산양삼협회장, 대한노인회에 천삼(千蔘) 증정

'산양삼 유통활성화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도 체결
2016. 05.04(수) 11:30확대축소
[왼쪽부터 조재범 한국산양삼협회 회장, 이심 대한노인회 회장,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 회장]
[한국타임즈 최창수 수도권 총괄취재본부장]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과 조재범 한국산양삼협회장은 3일 8~10년 근 산양삼(山養蔘) 1003 뿌리를 대한노인회중앙회에 기증했다.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생활하시는 독거 어르신들에 전달하는 효(孝) 드림이었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천삼(千蔘)은 천수(天壽)를 의미하는 숫자 1000과 삼(蔘)을 의미하는 숫자 3을 합한 1,003뿌리다"고 천삼(千蔘)의 의미를 강조하면서 "천삼과 함께 드리는 산양삼 파우치, 산양삼 주류, 비누, 화장품 등 산양삼 가공품 등도 어르신 건강을 지키는 도우미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조재범 한국산양삼협회장은 "산림조합과 한국산양삼협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나눔 행사로 어려운 어르신들에 대한 산양삼 기증행사를 계획했다"고 밝히면서 "산림조합중앙회 가족들과 한국산양삼협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8~10년 근 1003 뿌리의 우수한 산양삼과 가공품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심 대한노인회 회장은 "산림조합과 산양삼협회의 효심에 충심으로 감사드린다. 함평고을 나비가 이제는 우리나라 독거노인들에게 효를 전달하고 있다"며 "기증받은 산양삼과 가공품들을 전국 각 지부의 추천을 받아 우선적으로 형편이 어렵고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석형 회장은 "현재 독거 어르신은 우리나라 총인구의 13%인 6백만을 넘어섰지만, 이들에 대한 사회보장은 아직도 걸음마 수준에 머물고 있다"면서 "어버이날을 떠나 어르신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절실히 요구된다. 오늘의 천삼이 독거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으로 이어지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나눔 행사에 앞서 산림조합중앙회와 (사)한국산양삼협회는 서울시 송파구 석촌호수로 산림조합중앙회 9층 회의실에서 '산양삼 유통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산양삼 유통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과 산양삼 유통발전을 위해 상호 교류와 지원을 약속했다.

한국타임즈 최창수 기자 asss7777@hanmail.net        한국타임즈 최창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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