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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노영민, 국회서 카드기계로 책 장사 하다가 공천도 못 받은 자가 모략질" 지적
2016. 12.13(화) 10:40확대축소
[사진:박지원 원내대표 페이스북 캡쳐]
[한국타임즈 정승임 기자]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노영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을 두고 '총리 욕심' 운운한 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박 원내대표는 "국회의원이란 자가 의원회관에서 카드기계로 책 장사 하다가 공천도 못 받은 자가 모략질 한다."라며 "반드시 법적조치 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문재인 전 대표 측 인사가 저의 지인을 통해 제가 총리 가는 것을 반대하지 않겠다는 말을 전해 왔다."라며 "저는 일언지하에 한 모, 한광옥 실장에 이어서 박지원까지 그 짓하면 하늘나라에서 DJ가 뭐라 하시겠으며, 호남사람들 자존심이 용서하겠느냐고 한칼에 딱 잘랐다."고 덧붙였다.

박 대표는 그러면서 "저는 대북송금 특검에서도 DJ를 보호했고, 저 혼자 20년 구형에 1심 2심에서 12년 선고 받았지만 지조를 지켰다."라며 "그러나 대법원에서 무죄 파기환송 되었다. 반드시 법적조치 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청주에서 발행되는 한 언론에 의하면, 노영민 전 의원은 청주서 개최된 한 모임에서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탄핵 국면을 이용해 총리를 하려고 욕심을 부리고 있다" "국민의당은 새누리당과 합당하고 싶어할 것"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보도됐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한 누리꾼은 댓글을 통해 "호남의 자존심을 뭉개고, 온갖 유언비어로 비방하고 비난하는 니들이야 박그네 하고 다를 게 하나도 없다"라며 "대권에만 눈이 먼 X들, 여론조사 현재 1위라고 마치 대통령이나 된 듯 문재인 넌 정말 문제야~"라고 비난했다.

또 이윤석 전 의원도 "존경하는 대표님! 기가 찰 노릇이지만 무시해 버리세요. 진실은 항상 밝히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라며 "늘 당당하게 담대하게 나아가십시오. 말없이 지지하는 분들이 응원합니다."라며 박 대표를 응원하고 나섰다.

한국타임즈 정승임 기자 hktimes5@hanmail.net        한국타임즈 정승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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