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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광양경제청 분양 '율촌제1산단' 입주 기업 지반침하로 경제적 손실 커

0.7m~1.5m까지, 시설물(사무실, 공장부지)의 지반침하 현상 도드라져
2017. 06.13(화) 09:19확대축소
[지반 침하 현상을 보이고 있는 율촌제1산단 입주 기업의 외벽]
[한국타임즈 광양=오정근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분양한 율촌제1산단 입주 기업들의 사무실 및 공장 부지가 장기적인 지반침하 현상을 보이고 있어 경기침체 위기 속에 기업들의 부담을 더하고 있다.

매립 공사가 끝난 부지와 다르게 분양이 완료된 기업의 시설물(사무실, 공장부지)의 지반침하 현상이 도드라지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작게는 0.7m~1.5m까지 나타나고 있으며,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건물 아래로 더 심각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로 인해 기업들은 시설물 유지보수에 매년 적지 않은 경제적 손실을 보고 있다.

산단 입주업체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매립공사 당시 부직포를 사용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건설 공사 시에 파일이 부직포를 뚫어 물길이 생겨 연약 지반이 침식이 되어 지반은 꺼지고 건축물은 파일위에 앉혀 있는 상태로 비춰진다"는 것이다.

한편, 순천시 해룡면 호두리 율촌제1산단 내에 국가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전남 동부권에 국제 경제활동의 거점지역 육성 필요성에 따라 2006년~2010년의 조성 기간을 거친 '율촌자유무역지역관리원'과 입주한 일본기업의 공장 동도 지반침하로 인해 곤욕을 치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반침하로 현상을 보이고 있는 건축물]


한국타임즈 오정근 기자 01087572340@hanmail.net        한국타임즈 오정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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