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1.17(수) 20:22 전체기사   국제/해외토픽   자유게시판   알림란   기사투고   기사제보

담뱃값 인상, 점유율 상위 3개 담배회사 KT&G·필립모리스·BAT 모두 흑자

KT&G 당기순이익 매년 수 천억원 증가
2017. 10.11(수) 14:15확대축소
[한국타임즈 박종열 기자] 박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구로구을)이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담배회사의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5년 담뱃값 인상으로 담배 판매량은 2014년 43.6억갑에서 지난해 36.6억갑으로 16% 감소했으나 점유율 상위 3개 담배회사인 KT&G, 필립모리스, BAT 3개사 모두 안정적인 흑자를 유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KT&G의 경우 2016년 매출액은 2조 9,681억원으로 담뱃값 인상 전인 2014년 대비 2,256억이 증가했으며, 지난해 당기순이익 역시 1조 873억원으로 인상 전 7,470억 대비 3,403억원 늘어나 45% 증가를 나타냈다.

브리티쉬아메리칸토바코(BAT)의 경우 2016년 당기순이익은 137억원으로 담뱃값 인상 전 2014년 96억원 손실에서 2년 사이 233억의 순이익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필립모리스의 경우 2016년 당기순이익은 1,597억 손실로 나타났으나, 이는 지난해 2,817억원의 담배소비세 징수에 따른 것으로 지난 해 영업이익은 996억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박영선 의원은 "박근혜 정부의 무리한 담뱃값 인상으로 서민들에게 고통을 안겨준 반면 담배회사들은 여전히 수천억의 이익을 챙겨가고 있다"라며 "국민 건강 챙기지 못하고 서민들에게만 세금만 더 걷어간 담배 정책 전반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한국타임즈 박종열 기자 hktimes5@hanmail.net        한국타임즈 박종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이모티콘
제 목
내 용
사회 주요기사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찬성 42.6% vs 폐쇄반대·규제…전기장판 발암물질(프탈레이트계 가소제) 검출
5·18진상규명특별법 국회 통과 촉구 대국민 서명운동세쌍둥이 1분 아닌 1년 차이로 태어나 화제
설 열차표 예매, 16일 경부·경전·동해선, 17일 호남…광주경찰청 1,400억원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조직폭…
윤난실, 자치 선진국 독일 베를린시ㆍ브란덴부르크주 …테스터 화장품 세균 검출…3개 중 1개 제품 위생 불량
광주고려인마을, 살아있는 '역사마을'로 방문객 늘어[속보] 광주 하남공단 5번로 입구 모 가스업체 폭발음…
최신 포토뉴스

김영란법 시…

가상화폐 거…

광주체육중…

전기장판 발…

중소벤처기…

인기기사 최신기사
인사말 | 조직도 | 회원약관 | 개인보호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 공지사항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기사제보

Copyright ⓒ 제호 : 한국타임즈 등록연월일 : 2009. 9. 15. 등록번호 : 광주 아 00039, 광주 다 00238 | 대표이사/발행인 겸 편집인 : 김호성. 사장 : 이승규메일:hktimes@hanmail.net

주식회사 청남 : (서울본부) 서울시 서대문구 서소문로 27. 202호(충정로 3가 충정리시온). (광주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로 124. 케이원오피스타운 (4층) 사업자등록번호 : 411-05-82468. 410-86-54027통신판매업신고2012-3600084-30-2-00179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호성 제보 및 문의 전화 : 062-382-7300(代) (서울) 02-365-0516 팩스 : 062-382-7310 The Hankooktimes [인터넷신문 및 일반주간신문] 이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없이 기사와 사진의 무단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