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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제1회 엉뚱발뚱 어린이 기적의 축제 개최

기적의 놀이터에서 동심이 춤추고 희망을 꿈꾼다
2017. 10.11(수) 23:40확대축소
[한국타임즈 순천=오정근 기자] 순천시는 제1호 기적의 놀이터 엉뚱발뚱에서 덕연동에 소재한 어린이집 아동 700여명과 함께한 제1회 엉뚱발뚱 어린이 기적의 축제를 11일 개최했다.

'동심이 춤추고 희망을 꿈꾼다'라는 주제로 열린 엉뚱발뚱 어린이 기적의 축제는 동심이 담긴 놀이터에서 새로운 꿈을 꾸고, 지역의 소중한 자원인 놀이공간을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공간으로 인식해 창조적인 놀이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그림책도서관 인형극단의 '반쪽이' 공연과 덕연동 여성난타 동아리 '언니쓰'의 난타공연에 이어 기적의 놀이터 야외체험 프로그램 동영상 상영, 기적의 놀이터 총괄 디자이너 편해문 작가의 축하 영상편지, 어린이들의 감사편지 전달 등의 개막식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충훈 시장은 "제1회 엉뚱발뚱 어린이 기적의 축제를 통해 지역의 소중한 자원인 기적의 놀이터가 새로운 꿈을 키울 수 있는 체험교육의 산실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편해문 작가는 영상편지를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놀이터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는 작업을 계속해 나가겠다. 아이들에게 행복하고, 동심을 잃지 않고 꿈꾸는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어린이 축제의 장은 전시마당, 참여마당, 공연마당, 놀이마당, 먹거리마당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전시마당에서는 기적의놀이터 어린이집 공동작품, 포토존, 소톤드로링, 참여마당은 버블체험, 바람개비 날리기, 미꾸라지·다슬기 체험, 페이스페인팅, 공연마당은 어린이 인형극, 버블 및 벌룬쇼, 놀이마당은 소망 타임캡슐, 어린이집 교사들과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명랑운동 등 어린이들이 호기심으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참여형 행사를 통해 재미있고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됐다.

한편, 덕연동은 지난 6월부터 다슬기, 미꾸라지잡기, 바람개비 날리기, 종이배 띄우기 등 야외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는 물론 어린이집 교사와 학부모의 호평을 받아왔다.

한국타임즈 오정근 기자 01087572340@hanmail.net        한국타임즈 오정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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