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12.14(목) 22:58 전체기사   국제/해외토픽   자유게시판   알림란   기사투고   기사제보

[10.26 38주기]"문재인 정부서 김재규 장군 명예회복 해야" 주장 나와

10‧26 재평가와 김재규 장군 명예회복추진위원회, 10‧26혁명 재평가 요구
2017. 10.26(목) 12:30확대축소
[지난 5월 24일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10‧26 의인들 37주기 공동 추모행사를 하고 있는 모습]
[지난 5월 24일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10‧26 의인들 37주기 공동 추모행사를 하고 있는 모습]
[지난 5월 24일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10‧26 의인들 37주기 공동 추모행사를 하고 있는 모습]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김재규 장군 묘지를 참배하는 모습]
[한국타임즈 김현숙 기자] 10‧26 사건 38주기를 맞아 "문재인 정부에서, 김재규 장군의 명예회복을 해야 한다"며 김재규의 명예회복을 촉구하는 주장이 나왔다.

'10‧26 재평가와 김재규 장군 명예회복추진위원회'(집행위원장 김범태, 이하 추진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성명을 내고 "구국의 결단으로 결행했던 김재규 장군의 10‧26혁명이 재평가를 통해서 올곧은 역사로 바로 세워졌을 때, 실질적 민주주의도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추진위는 또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으로 유신독재를 막아보고자 했던 김재규 장군의 충언을 귀담아 듣지 않았던 박정희 대통령이 살해당하고, 그의 딸 박근혜 대통령은 최태민의 딸 최순실과 함께 헌법을 유린한 국정농단으로 탄핵과 함께 구속되어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민주주의의 소중한 가치를 경험하고 있다."라며 "이 모두가 자유민주주의를 국민들께 되돌려 주고자했던 김재규 중정부장의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한 것이며, 민주주의를 열망하던 촛불시민혁명의 결과"라고 밝혔다.

추진위는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그 연장선상에서 적폐청산과 새로운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지만, 그러나 그동안 권력을 등에 업고 국정을 농단했던 적폐세력들은 온갖 방법으로 저항하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라며, "따라서 문재인 대통령은 12‧12 군사쿠데타 세력에 의해 내란범으로 내몰려 죽임을 당한 김재규 중정부장에 대한 재평가를 통해, 왜곡된 10‧26의 역사를 바로잡아 박정희와 그의 딸 박근혜를 등에 업고 국정을 농단해 온 적폐세력을 척결하는 것이야말로 촛불혁명의 완성"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이날 '추진위'가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김범태 추진위 집행위원장]


[문재인 정부, 김재규 장군의 명예회복을 촉구한다.]

"국민여러분! 민주주의를 만끽하십시오!" 김재규 장군의 유언입니다.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이 박정희 대통령을 살해한 지 38년이 지났습니다. 박정희의 유신독재가 극에 달하던 시절 김재규 중정부장은 유신의 핵인 박정희 대통령을 제거하는 것만이 국민의 자유를 회복시키는 것이라는 판단을 하고, 박정희 대통령을 살해하기 이릅니다. 김재규 중정부장에 의한 박정희 대통령의 살해는 유신독재 뿐만 아니라, 오늘날 박근혜 전 대통령과 함께 국정농단을 일으켰던 핵심인물인 최순실의 아버지 최태민과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부적절한 관계 또한 한 원인이었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김재규 중정부장은 긴급조치로 인하여 표현의 자유가 극도로 제한되었던 시절, 자신이 가슴에 묻어두었던 생각들을 휘호로 남겼는바, 재판 당시 증거로 제출된 '爲民主正道', '民主‧民權‧自由‧平等', '自由民主主義', '非理法權天', '爲大義' 등입니다.

이처럼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으로 유신독재를 막아보고자 했던 김재규 장군의 충언을 귀담아 듣지 않았던 박정희 대통령이 살해당하고, 그의 딸 박근혜 대통령은 최태민의 딸 최순실과 함께 헌법을 유린한 국정농단으로 탄핵과 함께 구속되어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민주주의의 소중한 가치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 모두가 자유민주주의를 국민들께 되돌려 주고자했던 김재규 중정부장의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한 것이며, 민주주의를 열망하던 촛불시민혁명의 결과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그 연장선상에서 적폐청산과 새로운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권력을 등에 업고 국정을 농단했던 적폐세력들은 온갖 방법으로 저항하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이처럼 엄중한 시기 구국의 결단으로 결행했던 김재규 장군의 10‧26혁명이 재평가를 통해서 올곧은 역사로 바로 세워졌을 때 실질적 민주주의도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따라서 문재인 대통령은 12‧12군사쿠데타 세력에 의해 내란범으로 내몰려 죽임을 당한 김재규 중정부장에 대한 재평가를 통해, 왜곡된 10‧26의 역사를 바로잡아 박정희와 그의 딸 박근혜를 등에 업고 국정을 농단해 온 적폐세력을 척결하는 것이야말로 촛불혁명의 완성입니다.

2017. 10. 26. '10‧26 재평가와 김재규 장군 명예회복추진위원회'

한국타임즈 김현숙 기자 hktimes5@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현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이모티콘
제 목
내 용
사회 주요기사
남재준 전 국정원장 추가기소…김병찬 용산서장도 불구…목포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2곳 250억 국비 확보
순천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2곳 선정…정부지원 등 500…박상기 법무부장관, "가상통화 범죄 엄정 대처" 검찰에…
공공기관 채용비리 '비리백화점' 수준…특별점검 총 2…순천대 의대유치 '빨간불'
한국타임즈 등 국내언론, '광주고려인마을' 관련 보도…곡성군 권삼주 안전총괄팀장, 격무로 쓰러져 "안타까워…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결과 최상위·최하위 기관은 어디…병무청, 사회복무요원 소집일자·복무기관 본인선택 접…
최신 포토뉴스

남재준 전 …

[단독]광주…

영암 오리농…

목포시, 도…

순천시 도시…

인기기사 최신기사
인사말 | 조직도 | 회원약관 | 개인보호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 공지사항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기사제보

Copyright ⓒ 제호 : 한국타임즈 등록연월일 : 2009. 9. 15. 등록번호 : 광주 아 00039, 광주 다 00238 | 대표이사/발행인 겸 편집인 : 김호성. 사장 : 이승규메일:hktimes@hanmail.net

주식회사 청남 : (서울본부) 서울시 서대문구 서소문로 27. 202호(충정로 3가 충정리시온). (광주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로 124. 케이원오피스타운 (4층) 사업자등록번호 : 411-05-82468. 410-86-54027통신판매업신고2012-3600084-30-2-00179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호성 제보 및 문의 전화 : 062-382-7300(代) (서울) 02-365-0516 팩스 : 062-382-7310 The Hankooktimes [인터넷신문 및 일반주간신문] 이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없이 기사와 사진의 무단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