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12.14(금) 21:20 전체기사   국제/해외토픽   자유게시판   알림란   기사투고   기사제보

안희정 성폭행 여파…민주당 지지율 하락, 문 대통령 상승세 멈춰
2018. 03.08(목) 13:12확대축소
[안희정 전 충남지사. 사진:충남도청]
[한국타임즈 김수경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 의혹' 여파로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 주중집계 결과, 민주당 지지율이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2.4%p 내린 47.6%를 기록하며 지난 2주 동안의 상승세가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당 지도부가 안 전 도지사를 신속하게 제명하면서 하락폭은 크지 않았다.

민주당은 5일에는 49.7%로 올랐고, '안희정 성폭행 의혹'이 확산되었던 6일에는 47.3%로 내렸으나, 3·5 남북합의 보도가 이어졌던 7일에는 47.7%로 하루 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며 추가 하락하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자유한국당 역시 18.6%(↓1.1%p)로 하락하며 지난주의 완만한 상승세가 멈췄는데, 5일 19.5%를 기록했다가, 6일에는 20.5%로 상승했으나, 3·5 남북합의 보도가 확대되었던 7일에는 17.4%로 다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과 한국당 지지층 일부를 흡수한 바른미래당은 9.1%(↑2.3%p)로 반등, 2주 동안 이어지던 하락세가 멈췄고, 정의당 또한 '안희정 성폭행 의혹' 확산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5.8%(↑1.3%p)로 오르며 지난 3주 동안의 내림세가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평화당은 호남과 20대에서 이탈하며 2.7%(↓0.3%p)로 하락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0.9%p 내린 65.6%(부정평가 29.4%)로 지난 2주 동안의 완만한 상승세가 멈추었으나 65% 선의 보합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측은 "이와 같은 변화 양상은 '안희정 성폭행 의혹' 확산으로 대북 특사단과 3·5 남북합의의 지지층 결집 효과가 반감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대통령 특사단이 방북했던 5일에는 66.5%로 올랐다가, '안희정 성폭행 의혹'이 확산되었던 6일에는 63.9%로 내렸으나, 청와대 여야 영수회담이 있었던 7일에는 3·5 남북합의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66.7%로 다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호남과 부산·경남·울산(PK), 경기·인천, 50대와 60대 이상, 진보층과 보수층에서 내린 반면, 대구·경북(TK)과 충청권, 서울, 40대와 20대, 중도층에서는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주중집계는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3월5~7일 사흘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30,252명에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2명이 응답을 완료, 5.0%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타임즈 김수경 기자 hktimes1@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수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이모티콘
제 목
내 용
정치 주요기사
이정현, 2020년 총선 출마여부 불투명더민주 광주시당 송갑석 위원장, '광주형 일자리 사회…
광주시 관내 사립학교 법정부담금 납부율 저조목포시의회, '대양산단 미분양 용지 매입 지방채 발행…
순천시의회 허유인·김미애 의원, 장애인정책 의정활동…정인화 의원, 광양·곡성·구례 재난안전 및 지역현안…
자유한국당 지지율 상승세, 문 대통령·민주당 지지율…주승용 국회부의장, 상세동~원봉두 시도11호선 개설사…
더민주 광주시당 남북교류협력특별위원회 발대식 및 토…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지역인재채용협의체 구성
최신 포토뉴스

인구 수, 여…

시민단체들…

순천시 장학…

이정현, 20…

광양시 들어…

인기기사 최신기사
인사말 | 조직도 | 회원약관 | 개인보호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 공지사항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기사제보

Copyright ⓒ 제호 : 한국타임즈 등록연월일 : 2009. 9. 15. 등록번호 : 광주 아 00039, 광주 다 00238 | 대표이사/발행인 겸 편집인 : 김호성 사장 : 이승규메일:hktimes@hanmail.net

주식회사 청남 : (서울본부) 서울시 서대문구 서소문로 27. 202호(충정로 3가 충정리시온). (광주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로 124. 케이원오피스타운 (7층 713호) 사업자등록번호 : 411-05-82468. 410-86-54027통신판매업신고2012-3600084-30-2-00179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호성 제보 및 문의 전화 : 062-382-7300(代) (서울) 02-365-0516 팩스 : 062-382-7310 The Hankooktimes [인터넷신문 및 일반주간신문] 이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없이 기사와 사진의 무단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