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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뷰] 문 대통령 지지율 70%대 회복

민주·한국·정의·평화당 동반상승, 미래당 하락
2018. 03.14(수) 12:18확대축소
[한국타임즈 김수경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4개월 만에 70%대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서치뷰 정기조사 결과, 문 대통령 직무평가는 '잘함 70% vs 잘못함 27%'로, 긍정률이 2.6배가량인 43%p 높았다. 2월말 대비, 긍정률(66%→70%)은 4%p 상승한 반면, 부정률(31%→27%)은 4%p 하락했다.

지역별로 문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는, 호남(잘함 83% vs 잘못함 16%), 충청(77% vs 22%), 경기/인천(71% vs 26%), 서울(71% vs 27%), 강원/제주(69% vs 27%), 부산/울산/경남(63% vs 32%), 대구/경북(53% vs 45%) 등 전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더 높았다.

원적지별로는, 충청권(잘함 76% vs 잘못한 21%), 호남권(76% vs 22%), 수도권(72% vs 26%), 강원/제주/기타(67% vs 29%), 부산/울산/경남(63% vs 35%), 대구/경북(60% vs 35%)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50대(↑14), 60대(↑9), 70대(↑13)에서 문 대통령 긍정률이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했고, 이 같은 결과는 남북·북미 정상회담 합의 등에 따른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리서치뷰 측은 설명했다.

정당지지도에서는, 민주당(52%), 한국당(23%), 바른미래당(8%), 정의당(7%), 민주평화당(2%) 순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3%p, 한국당 3%p, 정의당 2%p, 민주평화당 1%p 동반상승한 반면, 바른미래당만 2%p 하락했다.

민주당은, 여성(58%), 19/20대(55%), 30대(55%), 40대(61%), 서울(52%), 경기/인천(53%), 충청(54%), 호남(74%), 부산/울산/경남(53%)에서 과반 이상의 지지를 얻었다.

한국당은, 대구/경북(53%)에서만 민주당(25%)을 제치고 선두를 달렸다. 참고로 민주당 지지율 52%는 야4당 지지도의 합 40%보다 12%p 높은 수치다.

이번 조사는 리서치뷰가 3월9~11일 3일간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해 임의걸기(RDD)로 진행했다(무선 85%, 유선 15%).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4.3%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서치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타임즈 김수경 기자 hktimes1@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수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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