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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터미널 운영사 검역이적료 50%인상 논란 [1보]

2013년보다 2배 인상, 두 터미널 운영사 '담합' 의혹
2018. 04.01(일) 20:15확대축소
[H사의 2018 터미널 현수요율 인상안내(공고)]
[D사의 광양 터미널 요율 인상 공지(공고)]
[한국타임즈 광양=오정근 기자] 광양항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가 4월 1일 부로 기존의 검역이적료를 50%인상한다고 공지하고 나서자 과다한 인상폭에 광양항을 이용하는 수입자들의 반발과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광양항 터미널 운영사는 현재 S, H, D사가 운영중이며, S사는 현재 인상율을 조율중으로 전해지고 있는 반면, 유독 H사와 D사는 4월 1일 부로 뚜렷한 이유없이 기존 이적료보다 H사는 37,300원에서 56,000원으로, D사는 37,800원에서 56,700원으로 동시에 50%를 인상한다고 공지했다.

이에 현재 광양항을 이용하는 수입자 일부는 과다한 인상폭에 광양항 이용을 기피하고, 수출지에서 도착지를 국내 다른 항으로 변경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경제에 적지않은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터미널의 사정에 의해 요율인상이 불가피 할 수는 있다지만 광양항내 75%(2017년기준) 이상의 물동량을 처리하는 H사와 D사가 같은 날 동시에 50%를 인상하는 것을 두고 일부에선 두 터미널 운영가간의 담합 의혹도 제기하고 있다.

이에 항만관계자는 "해도 너무한다. 과도한 이적비용 인상은 광양항을 이용하지 말라는 이야기다. 광양항 물동량 창출을 위해 여수광양항만공사와 광양시가 열심히 노력한다. 하지만 이런 부분에 관심도 가지지 않고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한다."며 관련기관의 안일한 행정에 불만을 토로했다.

한편, H사는 현수요율 인상 배경과 최근 5년 인상폭, 수입자의 요율인상과 1단적재 적체에 대한 계획, 요율 인상에 따른 서비스 개선 및 차후 계획 등에 대한 인터뷰 요청에 본사의 언론대응 방침이라며 인터뷰를 거절한다고 전했다.

향후 본지에서는 H사와 D사의 과다한 요율인상 배경과 입장 등에 대해 추가 취재해 전할 예정이며, 여수광양항만공사에 요율인상이 광양항 물동량 창출 노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등에 대한 대응 방향을 전할 예정이다.

한국타임즈 오정근 기자 01087572340@hanmail.net        한국타임즈 오정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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