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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선박 충돌 실종자 수색 이틀째 계속
2018. 04.13(금) 12:45확대축소
[사진제공: 신안군]
[한국타임즈 신안=정승임 기자] 지난 12일 새벽 전남 신안군 매물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과 화물선 충돌 사고의 실종자 수색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다.

목포해경은 해경함정 17척, 어업관리단 2척, 행정선 4척, 민간어선 24척 등 모두 47척의 선박을 비롯, 항공기 4대를 동원, 조명탄 70발을 투하하며 밤샘 해상수색을 계속했으나 실종자 3명은 발견하지 못했다.

이에 해경은 13일, 수색구역을 4개 구역에서 6개 구역으로 확대하고 광범위 수색으로 전환해 수색하고 있다.

해경은 12일 밤 8시30분 예인선을 현장에 도착시켜, 연흥호를 예인하고 있다. 연흥호는 오늘(13일) 오후 6시경 목포 해경전용부두에 입항할 예정이다.

해경은 또 사고 관련 선박인 탄자니아 국적 냉동 운반선 XING YUE호가 오늘 오전 9시30분께 목포 해경전용부두에 입항해 선장 및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 12일 오전 0시37분쯤 신안군 흑산면 매물도 인근 해상에서 승선원 6명이 탄 2007연흥호와 탄자니아 화물선이 충돌해 연흥호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연흥호 선원 3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3명이 실종된 상태이다.

한국타임즈 정승임 기자 happywoman1185@hanmail.net        한국타임즈 정승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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