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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대, 일본 소재 IT기업 에이젠텍과 산학협력 협약
2018. 05.15(화) 21:28확대축소
[한국타임즈 순천=오정근 기자] 청암대학교와 일본 소재 IT기업 (주)에이젠텍은 지난 14일 청암대학교 청암관 1층 회의실에서 서형원 총장과 김종채 에이젠텍 대표이사 등 양 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을 통한 공동발전 도모 및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상호 긴밀한 산학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상호 발전을 위한 최신동향 및 정보교류, 교육과정 개발에 대한 자문 및 공동참여, 실습교육 및 현장견학 등의 제공, 취업을 위한 특강 및 취업기회 제공, 기타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업무를 추진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서형원 총장은 "에이젠텍은 일본 내 IT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둔 업체고, 우리 지역 출신인 김종채 대표이사는 그동안 일본 한인사회에도 기여하신 분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우리 학생들의 일본 유학과 취업의 꿈을 이루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소중한 발전기금 금 일천만원을 기부해 주신 점과 VR version2라는 시스템을 무료로 제공해 주셔서, 우리 학생들이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여해 주신 점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서 총장은 "오늘 청암대학교와 에이젠텍 간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를 위한 산학협력협약을 바탕으로, 우리 학교가 진정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 직업인을 양성하는 대학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역설했다.

협약식에 이어 김종채 대표는 오후 3시30분부터 컴퓨터보안과 및 일본 취업에 관심 있는 재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에서 "꿈은 날짜와 함께 적어 놓으면 그것이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그것은 계획이 되며,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은 실현될 수 있다"며, "특히 일본은 한국에 비해 학연, 지연보다 실력이 우선이므로 여러분이 노력만 하면 성공할 수 있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종채 대표는 순천에서 태어나 경남대학교 전산학과를 졸업 후 일본내 IT기업에서 7년간 재직한 뒤, 2004년 ㈜에이젠텍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콘텐츠를 기업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자체 개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대기업을 중심으로 520개 회사가 사용하고 있으며, 해당 시장에서는 일본 내에서 쉐어율 1위를 지키고 있다.

한국타임즈 오정근 기자 01087572340@hanmail.net        한국타임즈 오정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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