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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 관내 농경지 의문투성이 매립현장 '불법매립' 의혹 [1보]
2018. 05.28(월) 08:30확대축소
[지난 5월 6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폐수가 발생하고 있는 현장]
[한국타임즈 오정근 기자] 경상남도 하동군 관내 농경지에 불법매립이 자행되고 있다는 제보에 찾은 현장은 확인과 조치가 시급해 보인다.

경남 하동군 금성면 궁황리 1393번지(1필지) 일대는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간척지를 개간해 농경지로 분양을 한 논(답)으로 현재 성토작업이 진행중이다.

이곳 현장은 하동군으로부터 농지전용 허가를 받는 과정 중 최초에 토사 약 8만루베로 성토하겠다고 군으로부터 허가를 받았으나 현장의 실태는 그렇지 못하다.

현장은 1m 이상 성토를 하고 있는 가운데, 허가 받은 토사는 고사하고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것으로 비춰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불상의 물질로 매립을 행하고 있으며, 현장 관계자라고 밝힌 사람은 전화를 통해 '재활용순환골재'라고 해명을 해왔다.

[해명에 대해 앞뒤가 맞지 않은 현장이라는 '의혹']

앞서 이 현장은 하동군 개발행위 담당부서에 지적(5,043m²), 전용면적(4,767m²)에 대해 농지전용 허가를 득하고자 한국농어촌공사에 채무분담금을 납부하고, 군으로부터 '농업용 창고'를 건축하겠다고 허가를 받은 곳으로, 문제의 발단은 '토사'가 아닌 현재까지 성분 불상의 물질로 성토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

현장 관계자는 석탄재를 활용한 '재황용순환골재'라는 답변을 해왔으나, 채취한 샘플을 확인한 석탄재 관련 업자는 무작위로 채취한 샘플을 육안으로 확인한 결과 이는 '석탄재'라고 답하고 있다.

한편 사업자가 하동군에 '토사'를 반입해 성토를 하겠다고 허가를 받았음에도 그렇지 않은 것을 두고 행정을 기만해 신고를 득한 것 인지, 이에 의문을 가지고 계속해서 살펴볼 대목으로 하동군에서 어떠한 조치를 취할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5월 3일 매립 성토가 이뤄지고 있는 하동군 금성면 궁황리 1393번지(1필지)의 현장 모습]

[지난 5월 6일 매립 성토가 이뤄지고 있는 하동군 금성면 궁황리 1393번지(1필지)의 현장 모습]

[지난 5월 6일 매립 성토가 이뤄지고 있는 하동군 금성면 궁황리 1393번지(1필지)의 현장 모습]

[지난 5월 24일 매립 성토가 이뤄지고 있는 하동군 금성면 궁황리 1393번지(1필지)의 현장 모습]

[지난 5월 25일 매립 성토가 이뤄지고 있는 하동군 금성면 궁황리 1393번지(1필지)의 현장 모습]

[지난 5월 25일 매립 성토가 이뤄지고 있는 하동군 금성면 궁황리 1393번지(1필지)의 현장 모습]

✔의문1
왜 사업자는 궁황리 1393번지(1필지)에 대해 '농업용 창고'를 짖기 위해 '농지전용허가'를 받으면서 8만루베의 토사를 반입해 성토를 하겠다고 허가를 받았은가?

✔의문2
토사를 반입해 성토하겠다고 허기를 받았음에도 '토사'가 아닌 다른 성질의 물질로 성토를 자행하고 있는가?

✔의문3
사업자라는 현장 관계자는 '재활용순환골재'라는 입장이다. '재활용순환골재'라면 최초에 성토를 '재활용순환골재'로 신고를 했다면 허가를 받지 못했을까?

✔의문4
현장 관계자는 '재활용순환골재'라고 하는데 또 다른 관계자는 '석탄재'라고 답을 하고 있는 가운데, 성토되고 있는 물질은 무엇인지? 명확하게 확인이 되지 않고 있다.

✔의문5
'토사'를 반입한 흔적은 전혀 찾아 볼수 없으며, 불상의 물질로 매립 성토 후 슬래그로 덮어버린 것은 어떤 이유인지?

✔의문6
현재까지 확인 불가한 물질로 매립이 자행되고 있는 현장에서 발생되고 있는 오폐수는 어떻게 처리할 것이며, 토양과 지하수에 미치는 영향은?

한국타임즈 오정근 기자 01087572340@hanmail.net        한국타임즈 오정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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