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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경로, 23일 오전 목포 부근 서해상 지나 밤 늦게 중부서해안 상륙

ㆍ전남도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등 전체 학교 23일 하루 휴교조치
ㆍ민간어린이집 등 아동보육시설 등도 하루 동안 휴원조치 필요
2018. 08.22(수) 23:11확대축소
[태풍 솔릭 예상 경로. 사진:기상청]
[한국타임즈 김현숙 기자] 기상청 발표 태풍 솔릭의 예상 경로 및 현황과 전망이다. 22일(수) 21시 현재,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은 강한 중형급(중심기압 955hPa, 최대풍속 40m/s(144km/h)) 세력을 유지하며, 제주도 서귀포 남남서쪽 약 15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8km의 속도로 서해상을 향해 북상하고 있다.

태풍 '솔릭' 예상 진로는 점차 북서진 후 제주도 서쪽 해상을 지난 후 북북동진이 예상되며, 23일 오전 09시에는 목포 남서쪽 약 150km 부근 해상을 지나, 계속 서해상을 따라 북북동진 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태풍 솔릭은 23일 21시경 서산 남남서쪽 부근 80km 해상까지 진출하고, 밤 늦게 중부 서해안 육상에 상륙할 것으로 보이며, 24일 새벽에는 수도권 지역을 통과해, 오후에 속초를 지나 한반도 동해안을 따라 북동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22일(수) 21시 현재, 제주도, 흑산도, 홍도, 제주도전해상, 남해서부동쪽 먼바다, 남해서부서쪽먼바다, 남해동부먼바다, 서해남부먼바다에는 '태풍경보'가, 광주, 전라남도, 남해서부앞바다, 남해동부앞바다, 서해남부앞바다(전남남부서해앞바다, 전남중부서해앞바다, 전남북부서해앞바다)에는 '태풍주위보'가, 그리고 경상남도(남해, 거제, 통영)에는 '강풍주의보', 서해중부전해상, 서해남부앞바다(전북남부앞바다, 전북북부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태풍특보가 발효중이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태풍 '솔릭'에 대비해 재난대책상황 협의 후 내일(23일, 목요일) 하루 동안 도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등 전체 학교에 대해 휴업조치를 하도록 결정하고, 이를 20:45분부로 통보했다.

도내 민간어린이집을 비롯해 아동보육시설 등에서도 하루 동안 휴원을 해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광주와 전라남도 등 시·도내 지방자치단체들과 모든 기관들은 전 공직자들이 태풍 대비책을 강구하는 등 비상대기에 접어든 상태다.

한국타임즈 김현숙 기자 hktimes5@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현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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