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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대표 축제 '마한문화축제' 10월19일 개막

마한역사문화 체험 다양한 이벤트, 체험거리 '풍성'
2018. 09.17(월) 14:17확대축소
[제2차 마한퍼레이드. (사진:나주시 제공)]
[한국타임즈 나주=김경옥 기자] 나주시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제4회 마한문화축제가 오는 10월19일에 '마한, 새로운 천년을 열다!'라는 주제로 막을 올린다.

나주시는 2천년 고대 마한 역사·문화의 재조명을 통한 지역민의 자긍심 고취와 지역 역사문화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과 이해를 높일 제4회 마한문화축제가 10월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국립나주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19일 공식행사인 천년나주 마한행렬을 시작으로 6개부문 50여종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마한시대의 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2018 마한 춤 경연대회'는 총 상금 1,100만원을 놓고 벌이는 전국단위 춤 경연대회로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누어 진행해 청소년들의 참여를 모색할 계획이며, 지역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읍면동 대항 '마한 씨름대회'는 마한문화축제의 색다른 볼거리가 될 것이다.
[마한인의 춤 경연대회. (사진:나주시 제공)]
[마한인 씨름대회. (사진:나주시 제공)]
이와 함께 19일에는 조항조, 금잔디 등 20여명의 인기 트로트가수가 출연하는 개막 축하쇼, 인기아이돌 그룹 AOA, 홍진영 등 초청가수들이 출연하는 무대공연, 지역의 예술단체가 참여하는 문화예술 초청공연, 이전기관 동아리, 마을합창단 등이 참여하는 마한 화합 어울마당도 선보일 예정이다.

신규 프로그램으로는 지역 농특산물을 방문객이 직접 구워먹는 원시바비큐 체험, 마한시대 유물을 활용한 마한 보물찾기, 문화재 출토체험 등 16종의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했고, 축제장 내에 '마한 놀이촌'을 신설해 마한시대로 돌아간 듯한 놀이촌도 재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전남실감미디어기반조성사업단에서 도안한 '마니'와 '하니' 캐릭터를 활용해 캐릭터인형, 캐릭터노트, 캐릭터 스티커 등을 제작해 다양한 이벤트 기념품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캐릭터 인형탈과 토피어리를 활용한 사진찍기 체험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2천년 마한역사를 재조명하는 이번 축제는 마한역사에 대한 관심과 나주의 역사적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모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성공적인 축제로 만들어가겠다"고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국타임즈 김경옥 기자 hktimes5@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경옥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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