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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등 4개국 해외여행단, 한국식 명상 '뇌교육' 발원지 모악산 방문
2018. 10.07(일) 12:40확대축소
[한국타임즈 하성호 기자] 1990년대부터 세계적인 명상의 산으로 알려지기 시작해서, 지금은 뇌교육과 지구시민운동의 발원지로 더 유명한 모악산에 10월 4일 카타르, 레바논, 수단, 그리스, 스페인 명상여행단 8명이 방문했다.

이번 명상여행단에는 중동지역의 1호 뇌교육 트레이너인 모하메드 아부 제이납(Mohamad Abou Zeinab)이 함께 했으며, 이번이 2번째 방문인 그는 미국에서 이벤트 회사를 운영하며, 인근의 유명 국제경영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밟는 중에 뇌교육 수련을 접하게 됐다. 뇌교육 트레이너가 된 그는 국제뇌교육협회에 "카타르를 포함한 중동지역에 뇌교육을 알리고 싶다"고 요청해, 2015년 8월부터 카타르에서 뇌교육이 시작됐다. 그는 현재 카타르 및 중동 6개나라 뇌교육운영회사 대표직을 맡고 있다.

현지 중동지역의 카타르에서 뇌교육을 받고 있는 이들은 뇌를 트레이닝해서 자기 삶을 조절하고 새롭게 변화시킨다는 것에 관심이 크다. 특히, 몸을 변화시키는 것부터 시작해 감정을 조절하고 생각을 긍정적으로 전환해 자기 삶의 주인이 될 수 있는 뇌교육 명상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명상여행단은 모악산의 '선도의 계곡', '신선길' 등 유명 명상처에서 깊은 명상을 체험했으며, 선도문화 연구원 이문창 사무총장의 안내로 지구시민 운동의 역사가 전시된 일지브레인아트 갤러리를 관람했다.

이들은 한사람의 선택에 의해 시작된 뇌교육과 지구시민운동이 전 세계로 확산되어 내전과 빈곤, 폭력, 살인률 1위의 나라였던 엘살바도르에서 2011년 부터 8년간 추진된 뇌교육 프로젝트로 인해, 밝고 건강한 교육문화가 형성되고, 전국의 학생, 교사, 지역주민에게 평화로운 문화를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굿뉴스를 전해 듣고 감명 받았으며, 명상여행 후 더 전문적인 뇌교육 트레이너 과정을 이수해 중동에도 뇌교육과 지구시민 운동 알리기를 희망했다.

이번 여행단에 참여한 나스린(여, 35, 외과의사, 수단국적)은 "자연 속에서 기운을 따라 몸을 천천히 움직이면서 자연과 하나가 되었고, 전에는 전혀 느낄 수 없었던 강력한 평화의 에너지를 느꼈다. 매우 놀라웠다. 지금까지 내안에서 평화를 주는 이 에너지를 왜 느끼지 못 했을까? 라며 스스로에게 묻고 대답하는 명상을 통해 평화의 감각을 회복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알단(여, 35, 카타르재단 근무, 카타르)은 "잃어버린 나를 다시 찾고 삶의 활력을 찾기 위해 모악산을 찾았다. 산을 오르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순수한 자연 속에서 강력한 에너지를 통해 몸과 마음이 충전되었다. 복잡하고 어지러웠던 머릿속이 고요해지면서 깊은 평화를 체험했고, 새로운 삶의 영감을 얻었다. 잃어버린 제 자신을 다시 되찾은 것 같다."라고 전했다.

뇌교육은 현재 많은 국가에서 새로운 교육의 대안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한국뇌과학연구원, 국제뇌교육협회는 UN 자문기구로 등록되어 있다. 전세계 약 27개 도시 및 지역에서 뇌교육이 시민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대한 공헌을 기리기 위해 '뇌교육의 날'을 제정했으며, 20여 개 도시에서는 창안자인 일지 이승헌 글로벌 사이버대학교 총장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일지 이승헌의 날'을 제정했고, 최근에는 엘살바도르 정부에서 엘살바도르 정부 최고상인 '호세 시메온 까냐스'상을 증정했다. 현재 엘살바도르의 18,000여개 공립학교에 뇌교육이 보급되고 있다

10월 7일(일)에는 미국과 영국 명상단 60여명이, 10월 8일(월)에는 일본 명상단 30여명이 모악산을 방문해 뇌교육과 지구시민운동의 정신을 배우고, 선도명상을 체험 할 예정이다.

한편, 선도문화연구원은 우리 민족 전통문화의 뿌리인 선도문화를 연구하고 알리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다. 선도문화는 천지인 정신과 홍익철학을 바탕으로 개인과 민족과 인류 전체에 건강, 행복, 평화를 실현하고자 하는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문화이다.

선도문화연구원은 선도문화의 연구, 발굴, 복원, 대중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모악산 선도명상축제, 개천문화대축제 등을 개최하고 있다. 행사 및 참가 문의 : (사)선도문화연구원 063-222-7703.

한국타임즈 하성호 기자 ejmd21@hanmail.net        한국타임즈 하성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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