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11.17(토) 09:57 전체기사   국제/해외토픽   자유게시판   알림란   기사투고   기사제보

천정배, 뉴욕 영사관 국감 "일본, 미국 내 위안부 문제 왜곡" 강력 대응 촉구
2018. 10.18(목) 07:10확대축소
[평화민주당 천정배 의원(광주 서구 을]
[한국타임즈 김현택 기자] 민주평화당 천정배 의원(광주 서구'을')이 16일 뉴욕 영사관 국정감사에서 "일본이 미국 내 영사관을 통해 위안부 문제로 괴롭힘을 당하면 신고토록 하는 상담 창구를 운영하는 것에 대해, 가해자가 피해자 행세를 하는 또 다른 역사왜곡"이라고 비판하며,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

주 뉴욕 일본총영사관은 올해 6월부터 "역사 문제로 인해 이지메(괴롭힘) 피해를 받았거나 피해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영사관에 연락하거나 아래 민간단체에 상담해주기 바란다"는 안내문을 누리집에 게시하고 있다. 또한 일본 측은 '히마와리(해바라기) 재팬'이라는 단체에 이러한 상담창구 운영을 위탁한 상황이다. 히마와리 재팬은 미국 내에 세워지는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 건설 반대 운동에 앞장서 온 단체다.

천 의원은 일본의 행태에 "적반하장이다. '위안부 문제'에 대해 보편적 인권과 정의의 관점에서 평화로운 문제 해결을 촉구해온 우리 동포와 양심적인 미국 시민들을 일본과 일본인을 부당하게 괴롭히는 세력으로 몰아가려는 시도"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또한 천 의원은 "일본의 교묘한 역사왜곡 시도에 위축되거나, 말려들어서는 안된다"면서, "이를 위안부 문제의 본질을 알리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천 의원은 "뉴욕 영사관이 일본 영사관 측의 상담창구 운영 상황을 보다 면밀히 관찰하면서, 동포사회와 협력해서 지혜롭고 현명한 대책을 세워줄 것"을 촉구했다.

한편, 천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미국 내 한국인 보호', '미국의 호황을 우리 수출 증가에 활용할 대책', '선천적 복수국적 개선 입법 추진 지원', '무국적입양아 입법 지원 등에 뉴욕 총영사관이 적극 나서줄 것' 등을 주문했다.

한국타임즈 김현택 기자 hktimes5@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현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이모티콘
제 목
내 용
정치 주요기사
도립 순천의료원 '의료기관 인증' 획득 예산 필요하태경, 홍준표 겨냥 "막말 홍갱이"
문재인 대통령 시정연설[전문]남북 고위급회담 합의, 끊어진 남북 철도·도로 다시 …
천정배 의원 "강제징용 소송, 외교부 의견서 즉각 철회…윤소하 의원, 국민연금 가입기간 동일해도 고소득일수…
순천시의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기부금 논란 '구조…관세청 퇴직자들 유관기관에 줄줄이 재취업
광양시의회,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 규명 및 포스…광주 '사립유치원 보조금 비리문제'…장재성 시의원 "…
최신 포토뉴스

광주 남구 …

광주 서구청…

고흥 막걸리…

외교부 김은…

고창서 조선…

인기기사 최신기사
인사말 | 조직도 | 회원약관 | 개인보호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 공지사항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기사제보

Copyright ⓒ 제호 : 한국타임즈 등록연월일 : 2009. 9. 15. 등록번호 : 광주 아 00039, 광주 다 00238 | 대표이사/발행인 겸 편집인 : 김호성 사장 : 이승규메일:hktimes@hanmail.net

주식회사 청남 : (서울본부) 서울시 서대문구 서소문로 27. 202호(충정로 3가 충정리시온). (광주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로 124. 케이원오피스타운 (7층 713호) 사업자등록번호 : 411-05-82468. 410-86-54027통신판매업신고2012-3600084-30-2-00179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호성 제보 및 문의 전화 : 062-382-7300(代) (서울) 02-365-0516 팩스 : 062-382-7310 The Hankooktimes [인터넷신문 및 일반주간신문] 이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없이 기사와 사진의 무단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