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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김혁종 총장, 릴레이 학내 간담회로 소통 행보

42개학과 순회…대학발전 방안 모색, 건의 사안 본부차원 해결책 마련
2018. 11.06(화) 09:48확대축소
[릴레이 학내 간담회. 사진:광주대학교 제공]
[한국타임즈 김현숙 기자] 광주대학교 김혁종 총장이 릴레이 학내 간담회를 열고 소통과 화합을 통한 대학 발전을 견인해 주목 받고 있다.

김혁종 총장은 지난 9월17일부터 11월1일까지 45일 동안 학교 내 42개 학부(과)를 차례로 방문해 교수 및 직원들과 가진 간담회를 모두 마무리 지었다.

김 총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주요 보직자들과 함께 학부(과) 및 부서별 현황과 계획, 건의사항 등을 들은 뒤 대학의 주요정책 방향을 설명하며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김 총장은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에 대해선 본부 차원에서 해결책을 마련해 해당 부서에 결과를 알릴 예정이다. 구성원들이 제시한 발전계획은 이행 여부를 직접 점검할 방침이다.

김 총장은 이 자리에서 "전 교직원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광주대가 지난 대학인증평가와 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치하한 뒤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지도와 교육에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총장은, 입시경쟁률·재학생 충원률·취업률 등의 체계적 관리, 사회수요를 반영한 사회맞춤형 학부(과) 운영,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 개편, 실습실·기자재 공동 활용을 통한 효율성 제고, 학생들의 취업·창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융합전공 활성화, 전공재능기부 확대를 통한 인성 함양 등도 강조했다.

김 총장은 "이번 간담회는 학부(과) 교수님과 직원들을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열고 학부(과)와 대학의 발전을 위해 구성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과거에도 비슷한 행사가 있었지만 격의 없이 소통이 이뤄진 총장과 간담회는 이례적"이라면서 "대학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지는 등 대학 구성원들이 대학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한국타임즈 김현숙 기자 hktimes5@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현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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