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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한시 인하…'오피넷' 지역별 직영·최저가 주유소 확인 가능

전남 9시 현재 평균값 휘발유-1,678원, 경유-1,481원
2018. 11.06(화) 12:00확대축소
[오피넷 홈페이지 캡처]
[한국타임즈 양준석 기자] 6일 0시를 기해 유류세가 15% 인하됨에 따라 정유사 직영 주유소를 중심으로 1500원대 주유소가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최저가 주유소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정부가 휘발유, 경유, 액화석유가스(LPG) 부탄 등에 부과하는 유류세를 6일부터 6개월간 현행보다 15% 인하한다.

이에 정유사들은 6일 0시 출고분 부터 내년 5월6일 11시59분 59초 출고분 까지 유류세가 15% 인하된 가격으로 주유소에 휘발유, 경유, LPG 부탄을 공급한다.

유류세 인하가 가격에 반영되면 휘발유 가격은 리터(L)당 123원, 경유 87원, LPG·부탄은 30원이 정도 인하(부가가치세 10%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저가 주유소는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기름값 정보사이트 '오피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피넷에 접속하고 시·구 등을 선택해 확인하면 된다. 최저가 주유소 TOP5의 휘발유·경유·LPG 가격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전남의 경우 6일 오전 9시 현재 시간으로 휘발유는 L당 1,678원, 경유는 L당 1,481원의 평균가를 보이고 있다.

직영주유소 뿐만 아니라 자영주유소 상당수도 유류세 인하에 동참하면서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일주일 만에 하락흐름을 보이고 있다. 일부 지역에선 1400원대 주유소도 나타났다.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L당 1687.90원으로 전날보다 2.40원 낮아졌다. 경유의 경우 전국 평균가는 1491.87원으로 전날에 비해 3.89원 떨어졌다.

오피넷 사용자가 몰려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오피넷 스마트폰 앱으로도 확인 가능하며 포털사이트에서도 각 지역별 주유소의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티맵(T map)' '올레네비' 'U네비' 등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내비게이션 어플 등을 통해서도 직영주유소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조치에 대해 정부는 국제유가 상승과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 부담 완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10년 만에 실행되는 이번 유류세 인하율은 역대 최대 수준으로 6개월간 약 2조 원의 유류세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타임즈 양준석 기자 kailas21@hanmail.net        한국타임즈 양준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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