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12.17(월) 14:23 전체기사   국제/해외토픽   자유게시판   알림란   기사투고   기사제보

발달장애인 기능경진대회 바리스타부문 전국 최초 순천서 개최

발달장애인들이 세상의 또 하나의 문을 여는 새로운 발걸음
2018. 12.06(목) 23:59확대축소
[대회사를 하고 있는 김상수 순천밀알주간보호센터장]
[한국타임즈 순천=박종삼 기자] 2018년 발달장애인 기능경진대회(바리스타 부문)가 전국 최초로 순천밀알주간보호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허석 순천시장을 비롯해 이현재 시의원, 관련 장애인단체 대표, 관련 학교,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발달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좋은 행사였다는 평이다.

이날 축사에 나선 허석 순천시장은 "우리 시도 발달장애인들을 위해 앞으로 각종 대회를 발굴하고 일자리 창출 및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대회를 준비한 김상수 밀알주간보호센터 센터장은 "이번 대회가 하나의 밀알이 되어 전국에 있는 발달장애인들도 희망과 용기를 가졌으면 한다"며 "내년에는 더욱 더 준비를 많이 해 더욱 성숙된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모두 11명의 선수가 출전한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에서는 최초로 생태수도 순천에서 열렸으며, 출전선수 대부분이 전문교육은 받지는 않았지만 전문인 다운 실력을 보여, 관중으로부터 많은 함성과 박수를 받았다.

지역 인터넷 언론사 및 방송 등의 취재 열기도 뜨거웠으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에 참석한 한 발달장애인은 "처음에는 떨렸지만, 많은 격려와 박수를 받으니 용기가 생겨, 더욱 더 열심히 하게 됐다"며, "유명한 바리스타가 되어 아담한 커피판매점을 운영 하는게 지금은 꿈이다"라며 웃음지었다.

이번 대회 영예의 대상은 송동호(순천공고, 지적3급)군이 받았으며, 우수상은 김성미(밀알센터, 지체2급)양, 장려상은 류지욱(순천자립, 지적1급)군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에 참석한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성공리에 개최됨으로서, 내년에는 더욱 더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민관이 함께하는 순천시의 복지행정 및 밀착형 지원 사업은 계속 진행형이 되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참석한 관계자들은 "이번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장애인들의 소망과 희망을 엮어 주는 작은 불씨 됐으면 한다"며 한결같은 목소리를 냈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순천시는 발달장애인 기능인들의 발굴된 재능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시급해 보이며, 적극적이고 발빠른 행정지원이 요구되는 시점으로 보인다.
[영광의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타임즈 박종삼 기자 pjs2098@hanmail.net        한국타임즈 박종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이모티콘
제 목
내 용
복지/환경 주요기사
올 겨울 기습 한파 예상, 한랭질환에 주의담양군복지재단, 연말 맞아 사랑의 손길 줄이어 '훈훈…
해남군, 전남도 암관리사업 암검진 분야 최우수기관 선…광양시, 기습한파 대비 '한랭질환' 주의 당부
순천시, 지역복지사업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분야 우…여수시, 재가 장애인 송년회 개최…재활의지 다져
이마트 희망나눔봉사단·한국부인회 여수지회 '사랑의…순천시 해룡면 '따·정·모 회' 사랑의 쌀 200포 기탁
옛 인화학교 부지에 전국 최초 장애인 복합수련시설 건…광양시-광영고등학교, 1회용품 사용억제 양해각서 체결…
최신 포토뉴스

여수산단 사…

이낙연, '책…

(사)대한기…

(사)대한기…

국가장학금…

인기기사 최신기사
인사말 | 조직도 | 회원약관 | 개인보호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 공지사항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기사제보

Copyright ⓒ 제호 : 한국타임즈 등록연월일 : 2009. 9. 15. 등록번호 : 광주 아 00039, 광주 다 00238 | 대표이사/발행인 겸 편집인 : 김호성 사장 : 이승규메일:hktimes@hanmail.net

주식회사 청남 : (서울본부) 서울시 서대문구 서소문로 27. 202호(충정로 3가 충정리시온). (광주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로 124. 케이원오피스타운 (7층 713호) 사업자등록번호 : 411-05-82468. 410-86-54027통신판매업신고2012-3600084-30-2-00179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호성 제보 및 문의 전화 : 062-382-7300(代) (서울) 02-365-0516 팩스 : 062-382-7310 The Hankooktimes [인터넷신문 및 일반주간신문] 이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없이 기사와 사진의 무단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