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4.19(금) 11:14 전체기사   국제/해외토픽   자유게시판   알림란   기사투고   기사제보

박지원 "손혜원 목포 부동산 구입, 투기로 보지않음 확신해"

16일 자신의 페이스북 통해 입장 밝혀
YTN 출연해서도 "손 의원이 당시 구입사실 얘기하자 '잘했다'고 말해 줘"
2019. 01.16(수) 17:25확대축소
[사진:YTN 보도화면 캡쳐. 사진:박지원 의원 페이스북]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목포지역 부동산 구입과 관련, 투기 의혹 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목포를 지역구로 하고 있는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부동산 투기로 보지 않음을 확신하고 있다"라고 잘라 말했다.

박 의원은 16일 자신이 사용하는 SNS 페이스북에 "손혜원 의원 목포지역 부동산투기 의혹에 대한 보도 이후, 저에게 많은 언론으로부터 질문이 온다"며 "저는 손 의원과 보도 전후 통화나 면담사실이 없음을 먼저 밝힌다"라며 운을 뗐다.

박 의원은 "10여일 전 모 언론사로부터 사실 확인이 있어, 목포에 부동산 구입 사실은 있지만 투기는 아닌 것으로 안다고 답변했으며, 제가 동료 의원의 의혹 취재에 안내 등은 곤란하다며 거절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언론사의 취재 사실을, 손 의원에게 언론사와의 도리상 사실 연락도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이어 "문화재청과의 문화재 도시재생사업은, 목포가 근대문화역사의 보고로 문화재 복원사업의 필요성을 제가 평소부터 강조했다."라며 "마침 정부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실시하기에 목포는 전국 유일하게 국토교통부로 부터 3건의 도시재생사업 지역으로 선정 돼 사업이 현재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또 "이 과정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께 문화재 복원의 필요성을 설명하니, 도종환 문체부 장관께서 더 많은 예산을 투입, 시행계획을 가지고 계신다는 말씀을 듣고, 도종환 장관과도 협의한 바 있다."라며 "문화재청장과 계속 논의하여 목포 원도심을 문화재 재생사업지역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지난주까지도 제외되었던 선창의 구 목포세관과 경동성당의 지정도 현재 진행 중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또 "손 의원은 전 문화재청장께서 퇴임 후, 물론 문화재 재생사업 확정된 후 '목포야행' 행사에 함께 오셔 행사장에서 조우한 사실은 있지만, 문화재 재생사업에 어떤 역할을 하셨다고는 생각하지 않으며, 부동산 구입하셨다는 말씀도 손 의원이 '적산가옥에서 태어나 은퇴 후 목포적산가옥에서 살겠다'며 구입했고, 연극하는 조카에게도 구입케 했다는 말씀을 제게 하신 바 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손 의원이 언급하신 조선내화는 손 의원이 구입한 지역과 관계없이 '연희네 슈퍼'로 유명한 온금동지역의 주거환경 열악으로 주택조합을 구성, 20층 아파트를 건축하려 하지만, 학교, 조선내화 등 문제와 유달산 조망권문제로 진척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저도 손 의원 관계인들이 9개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은 보도를 보고 처음 알았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끝으로, "투기여부는, 현지에서는 여론이 견해에 따라 상반되는 것으로 저는 파악하고 있다."라며 "저는 손 의원의 부동산 매입을 투기로 보지 않음을 지금 현재까지도 확신하고 있다."고 마무리 했다.

한편, 박 의원은 이날 YTN 노종면의 훈수정치 '더뉴스'에 출연해서도 "(손혜원 의원의) 목포시 재개발지역내 주택 구입 관련, 내부정보 이용에 대해서는 알수 없으나, 본인이 직접 내게 한 얘기대로라면 투기는 아니고, 당시에 구입사실(을) 얘기하자 '잘했다'고 말했다"라고 사실을 밝혔다. 그러면서 "어제 보도보고 알았지만 아홉채까지라니 한편으로는 놀랍기도 하다"며 "(박 의원은) 지금도 근대문화유산에 빠져있던 구 목포세관과 경동성당을 재편입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저와 목포시다"라며 "지역 지정에 대해 (손 의원이) 관여할 여지는 없다고 생각된다"고 밝혔다.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hktimes@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이모티콘
제 목
내 용
정치 주요기사
[리얼미터 여론조사] 문 대통령 지지율, 긍·부정평가…총선 D-1년 전남정치 1번지 순천은?
박지원 "이미선 임명 찬성, 주식 매각 약속 지켜·헌재…전남도의회, 한전공대 설립 지원 동의안 상임위 통과
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성의원 워크숍 개최문 대통령 지지율 ↑, 강원지역 산불 대처 효과
문 대통령 지지율 상승세광양시의회 제278회 임시회 개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
순천시의회 제231회 임시회 폐회…21건의 안건 심의·…여야 의원 50명,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서훈 추진
최신 포토뉴스

[한국타임즈…

여수산단 대…

광양환경운…

진주 아파트…

순천의료원…

인기기사 최신기사
인사말 | 조직도 | 회원약관 | 개인보호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 공지사항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기사제보

Copyright ⓒ 제호 : 한국타임즈 등록연월일 : 2009. 9. 15. 등록번호 : 광주 아 00039, 광주 다 00238 | 대표이사/발행인 겸 편집인 : 김호성 사장 : 이승규메일:hktimes@hanmail.net

주식회사 청남 : (서울본부) 서울시 서대문구 서소문로 27. 202호(충정로 3가 충정리시온). (광주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로 124. 케이원오피스타운 (7층 713호) 사업자등록번호 : 411-05-82468. 410-86-54027통신판매업신고2012-3600084-30-2-00179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호성 제보 및 문의 전화 : 062-382-7300(代) (서울) 02-365-0516 팩스 : 062-382-7310 The Hankooktimes [인터넷신문 및 일반주간신문] 이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없이 기사와 사진의 무단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