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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천사대교(압해~암태) 임시개통 "보완 필요"
2019. 02.07(목) 17:04확대축소
[압해 천사대교 진입부]
[한국타임즈 신안=김현숙 기자] 전남 신안군에 따르면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천사대교의 임시개통(2.1~2.7)으로 왕복 기준 설 명절 전날 차량 15,200여대 설 명절 당일 14,000여대로 설 전날 귀성객 및 관광객의 방문이 절정을 이뤘다.

설 연휴기간 동안 총 82,000여대의 귀성행렬이 이뤄졌지만 기준미달의 도로환경으로 인해 천사대교구간 뿐만아니라 천사대교에서 압해대교구간 12.3km구간과 천사대교에서 암태 남강항 9.7km구간이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압해도와 암태도가 몸살을 앓았으며, 설 당일과 설 다음 날인 2월6일에는 압해대교까지 차량이 밀리면서 천사대교 진입까지 4시간이상 소요되는 등 기존 도로의 4차선 확장 및 시설개량이 필요한 과제로 남게 됐다.

또한, 농수산물, 건설자재 등을 수송하는 대형차량들이 천사대교(1등교-43.2톤) 통과 후 교량등급이 3등교(24.3톤)밖에 안되는 신안1교(안좌~팔금), 은암대교(암태~자은)두 교량을 통과하지 못하는 해프닝이 발생하고 있어 상위도로 승격 등 조속한 교량 구조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신안군 관계자는 "지방도의 관리청인 전라남도와 국도의 관리청인 익산지방국토관리청(국토교통부)에 지속적인 건의로 이러한 문제를 점차적으로 풀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천사대교는 교차로와 경관조명 시설 등을 완료해 올 3월말 정식개통을 할 예정이다.

한국타임즈 김현숙 기자 hktimes5@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현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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