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 '해양치유자원 수산가공산업 창업 실무과정' 개설

2019. 02.18(월) 16:08

[한국타임즈 완도=정정훈 기자]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센터장 임영태)는 해양치유자원 수산가공 산업을 위한 창업실무 과정에 참가할 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해양치유자원 수산가공 산업 창업실무 과정은 고용노동부 지역 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일자리를 발굴해 맞춤형 교육으로 취업 및 창업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수산 산업분야 창업, 가공, 유통, 마케팅 전문교육으로 전라남도 내 '미취업자 및 창업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3월1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서류 심사(3/12)와 면접(3/14)을 거쳐 20명을 최종 선발하고 약 3개월간(3/21~6/28) 주2회/총 27회 걸쳐 총 162시간 교육이 실시된다.

이 사업을 통해 전문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들에게는 혜택(해수부 초기 사업비 지원 등) 및 컨설팅을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창업 및 취업 등 일자리 창출이 될 수 있도록 연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완도군, 해남군, 강진군 홈페이지, 전남생물산업진흥원 홈페이지 및 해양바이오연구센터(061-550-1706)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타임즈 정정훈 기자 hktimes5@hanmail.net        한국타임즈 정정훈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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