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1.17(금) 23:12 전체기사   국제/해외토픽   자유게시판   알림란   기사투고   기사제보

광양 초남마을 주민들 "초남에코(주)는 절대 안돼"

주민들, 마을개발 자격 없는 초남에코 향해 "우롱그만하고 물러가라"
2019. 03.25(월) 21:30확대축소
[한국타임즈 광양=권차열 기자] 전남 광양시 광양읍 초남마을 주민들이 단단히 뿔났다. 지난 22일 초남마을은 임시 주민총회를 열고 마을개발 사업과 관련해 초남에코(주)측에 대한 반대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전체주민 63명(무응답 18명은 장기요양자 및 미참석자) 중 서명자 45명 전원이 초남에코(주)측이 전남도(광양시)에 제출한 투자의향에 반대했다.

손재기 이장은 "초남에코는 지난해 7월경 마을을 상대로 30억 원의 손해배상을 언급한 업체로 주민들의 반감이 매우 크다"면서 "우리마을 개발과 관련해 아무런 자격도 없으면서 왜 관계기관에 투자의향서를 제출하는지 그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손 이장은 "광양시에서 공문을 보내와서 주민들 의견을 수렴하게 됐지만, 그 결과는 과반수를 훌쩍 넘겨 의사를 밝힌 주민 100%가 초남에코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회의에 참석한 한 주민은 "자격도 없는 업체가 몇몇 사람들을 선동해 이해할 수 없는 행위를 하고 있는데 매우 안타까울 따름이다. 더 이상 마을의 질서를 깨트리고 주민을 우롱하는 상식 밖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과, 관계기관에서도 주민들이 피해보는 일이 없도록 행정차원에서 이런 업체들을 사전에 거르길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초남마을은 지난 2013년 마을 총회를 통해 공해피해에 대한 대책으로 마을 이주 및 개발을 결정하고 마을법인이자 대표기구인 광양초남개발(주)를 설립해 현재 관련 업무를 보고 있다.

한국타임즈 권차열 기자 chadol999@hanmail.net        한국타임즈 권차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이모티콘
제 목
내 용
사회 주요기사
설 명절 맞아 전통시장 주차허용…주변도로 최대 2시간…한국철도, 설 승차권 암표 주의…부정판매·알선행위 …
전남선관위, 16일부터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출판기념회…미결수용자 대용감방 사라진다
여수시, '떴다방' 등 불법 부동산 중개행위 특별 단속…목포대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로 훈훈한 겨울나기
나주시 청년 모임 '형제회', 라면 120박스 기탁광주은행 '오픈뱅킹 이벤트' 당첨자 경품 증정
고흥군, 드론산업 육성 실천방안 제시전남도의회 여순특위, 여순사건 재심 무죄판결 촉구
최신 포토뉴스

설 명절 맞…

검경수사권…

이성윤 서울…

질병관리본…

윤석열 라인…

인기기사 최신기사
인사말 | 조직도 | 회원약관 | 개인보호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 공지사항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기사제보

Copyright ⓒ 제호 : 한국타임즈 등록연월일 : 2009. 9. 15. 등록번호 : 광주 아 00039, 광주 다 00238 | 대표이사/발행인 겸 편집인 : 김호성 사장 : 이승규메일:hktimes@hanmail.net

주식회사 청남 : (서울본부) 서울시 서대문구 서소문로 27. 202호(충정로 3가 충정리시온). (광주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로 124. 케이원오피스타운 (7층 713호) 사업자등록번호 : 411-05-82468. 410-86-54027통신판매업신고2012-3600084-30-2-00179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호성 제보 및 문의 전화 : 062-382-7300(代) (서울) 02-365-0516 팩스 : 062-382-7310 The Hankooktimes [인터넷신문 및 일반주간신문] 이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없이 기사와 사진의 무단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