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5.24(금) 14:45 전체기사   국제/해외토픽   자유게시판   알림란   기사투고   기사제보

경찰, 광양제철소 또 압수수색

폐기물 관리법 위반 관련, 지난 2월 20일 이어 두 번째
2019. 04.16(화) 21:15확대축소
[철강제품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인 수재슬래그를 싣고 가는 차량에서 ‘도로상에 유출되어서는 안 되는’ 유출수가 흘러나오고 있다. 사진:독자제공]
[한국타임즈 양준석 기자] 경찰이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대해 지난 2월 20일에 이어 두 번째 압수수색을 했다.

광양경찰서는, 16일 철강제품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인 수재 슬래그를 불법으로 처리한 혐의(폐기물관리법 위반)를 받고 있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대해 압수수색 했다. 1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검찰의 지휘를 받은 광양경찰은, 광양제철소 1고로~5고로 등 15곳에 수사관 5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수재슬래그 침출수 등의 시료를 채취했다. 경찰은 채취한 9개의 샘플을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보내 성분 분석을 의뢰할 방침이다. 경찰은 성분 분석이 끝나면 해당업체 관계자들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쇳물을 만드는 과정에서 생기는 찌꺼기를 분쇄하는 수재 슬래그 설비 10대를 관리 승인시설을 받지 않고 30여년 간 가동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수재슬래그는 철광석과 석회석, 석탄을 태워 쇳물을 만들 때 나오는 부산물에 물을 부어 모래 형태로 만든 것이다. 시멘트 부원료로 사용되는 수재슬래그 침출수는 강알카리성 물질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지난 2월 20일에도 광양제철소를 압수수색했다. 당시 경찰은,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유해성 폐기물인 BET 슬러지를 혼합 성형탄으로 만들어 코크스 오븐에 재장입해 불법 처리하고 있다는 의혹으로, 전격 압수수색 했다.

한국타임즈 양준석 기자 kailas21@hanmail.net        한국타임즈 양준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이모티콘
제 목
내 용
사회 주요기사
순천시 왕조1동 태양광발전 허가 '특혜' 논란원안위, 한빛1호기 수동정지 사건 특별조사 착수
'마카롱' 맛은 있는데…식중독균·기준 초과 타르색소…순천시, 정부공모 탈락한 '게임산업' 추진 '무산'
고흥군청, 검찰에 이어 경찰도 압수수색구례경찰, 100억대 부정대출·사례금 수수 등 관련자 …
허석 순천시장 검찰조사 임박광양참여연대, 광양시의회 의장 의전차량 구입 "지나친…
순천경찰, 심폐소생술로 의식 잃은 70대 버스승객 살려…전 순천시의원 A 씨 가족 집단폭행 혐의로 고소당해
최신 포토뉴스

순천시 왕조…

원안위, 한…

(5보) 광주…

(4보) 광주…

(3보) 광주…

인기기사 최신기사
인사말 | 조직도 | 회원약관 | 개인보호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 공지사항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기사제보

Copyright ⓒ 제호 : 한국타임즈 등록연월일 : 2009. 9. 15. 등록번호 : 광주 아 00039, 광주 다 00238 | 대표이사/발행인 겸 편집인 : 김호성 사장 : 이승규메일:hktimes@hanmail.net

주식회사 청남 : (서울본부) 서울시 서대문구 서소문로 27. 202호(충정로 3가 충정리시온). (광주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로 124. 케이원오피스타운 (7층 713호) 사업자등록번호 : 411-05-82468. 410-86-54027통신판매업신고2012-3600084-30-2-00179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호성 제보 및 문의 전화 : 062-382-7300(代) (서울) 02-365-0516 팩스 : 062-382-7310 The Hankooktimes [인터넷신문 및 일반주간신문] 이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없이 기사와 사진의 무단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