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7.15(월) 23:34 전체기사   국제/해외토픽   자유게시판   알림란   기사투고   기사제보

목포 항동시장서 발견 후 독일 입양된 청년, 친부모·친척 찾아

1985년 2월 발견, 당시 나이 2세 추정
2019. 04.25(목) 22:03확대축소
[(사진 왼쪽부터) 1985년 2월, 1985년 10월, 1995년, 2005년, 2017년]
[한국타임즈 목포=김현숙 기자] 전남 목포시에서 발견되어 독일로 입양된 청년이 부모와 친척을 간절히 찾고 있다.

1985년 2월 목포 항동시장에서 발견되어 공생원(추정)을 거쳐 1985년 10월 독일로 입양된 팀 한스타인(입양기관에서 지어준 한국명 김정빈) 씨다.

그는 지난 해 2차례를 포함해 지금까지 5차례 귀국해 목포지역에 수천장의 전단을 뿌리며 애써 핏줄을 찾았지만 성과가 없었다.

한스타인 씨가 전주 홀트 재단에서 찾아낸 기록카드에 따르면 발견 일시는 '1985년 2월 4일 오후 7시40분', 장소는 '목포 항동시장 내 충무상회 앞 노상'이다. 발견 당시 나이는 '2세'로 추정했고, 옆에 '1983년 8월 10일'이라고 적어놨다. 특기 사항에는 '상·하의 빨간 옷 착용'이라고만 기록돼 있다.

발견자는 항동파출소에서 근무하던 의무경찰인 김홍섭(당시 23세) 씨다. '김정빈'이라는 이름은 목포 접수센터인 '모세스'(현 목포공생원으로 추정)에서 지어준 것으로 추정된다.

그의 혈액형은 O형이며, 유전자 검사 결과는 사이트(www.23and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는 교육자인 양부모 슬하에서 유복하게 성장했다. 루트비히스하펜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석사과정도 마친 후 현재는 독일의 대기업인 '헤리우스 메디컬' 사 유럽지역 영업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다.

현재 '한국독일입양인협회' 대표를 맡고 있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북유럽협의회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친부모님께 멋지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낳아주셔서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다"는 한스타인 씨의 바람이 꼭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그와 관련한 작고 사소한 정보라도 알고 있다면 이메일 tim.hanstein@gmail.com 또는 카카오톡 아이디 tjb55 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목포시는 한스타인 씨의 노력에 힘을 더하기 위해 시 공식 SNS(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등)를 통해서도 그의 사연을 알리고 있다.[자료출처:연합뉴스]

이 보도자료는 '팀 한스타인' 씨 본인의 협조 요청에 의해 작성됐으며, 2019년 4월5일 자 연합뉴스 ["저 멋지게 성장했어요" 친부모·친척 찾는 獨 입양인(서울, 왕길환 기자)] 기사를 인용했다.

한국타임즈 김현숙 기자 hktimes5@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현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이모티콘
제 목
내 용
사회 주요기사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 여론조사 '찬성 46.4% vs 반대 …순천 왕조1동 태양광개발, 민주당 순천지역위 '조직관…
병·의원 세탁물 처리 오폐수 농공단지 하수종말처리장…'한전공대 설립 기본계획' 의결…정부 지원 근거 등 마…
[포토] 문재인 대통령 나주혁신도시 빛가람전망대 방문…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념우표 발행
천안·아산 시민·사회단체, 일본제품 불매운동 나서아베 총리, 정치 운 '어둡다' 전망 나와
순천시 비판 '순천시민사회단체'의 정체성...순천자원봉사단체협의회 '반발' 부른 순천시민사회단체…
최신 포토뉴스

윤석열 검찰…

순천 왕조1…

병·의원 세…

[살림단상]…

'한전공대 …

인기기사 최신기사
인사말 | 조직도 | 회원약관 | 개인보호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 공지사항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기사제보

Copyright ⓒ 제호 : 한국타임즈 등록연월일 : 2009. 9. 15. 등록번호 : 광주 아 00039, 광주 다 00238 | 대표이사/발행인 겸 편집인 : 김호성 사장 : 이승규메일:hktimes@hanmail.net

주식회사 청남 : (서울본부) 서울시 서대문구 서소문로 27. 202호(충정로 3가 충정리시온). (광주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로 124. 케이원오피스타운 (7층 713호) 사업자등록번호 : 411-05-82468. 410-86-54027통신판매업신고2012-3600084-30-2-00179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호성 제보 및 문의 전화 : 062-382-7300(代) (서울) 02-365-0516 팩스 : 062-382-7310 The Hankooktimes [인터넷신문 및 일반주간신문] 이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없이 기사와 사진의 무단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